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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흥미로운 장면, 장면들입니다
게시물ID : sisa_1118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sim
추천 : 6/9
조회수 : 123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10/21 17:35:52
휴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모처럼 바람 좀 쐬고 시사게 다시 접속해보니, 참...흥미롭습니다.

1. 난  예전의 찢몰이 게시판 시절이 그립다.
2.  우리를(?) 핍박하고 노짱을 모독하는 오유를 떠나겠다.
3. 그래봤자 난 이재명이 싫다. 싫어하게 해달라(?)

감성에 젖은 각종 고백이 이어지는데요...^^

가장 흥미로운 건 세번째 유형이에요.  결국, 이재명은 나쁜 놈이 아니겠냐며  감정적 호소를 하고 있어요.  네, 호소입니다. 이런 걸 감성적 인정투쟁이라고 하죠. 

정말 흥미롭습니다.  제가 대학원생이면  이를 주제로 논문을 쓰고 싶을 지경이에요.

왜  이재명이 이렇게 싫을까요?   박원순도 문재인에게 대들고 김경수는 드루킹 묻었는데 (이재명에 들이대는 잣대로 보면요) 왜 이재명만 이렇게 죽도록 미울까요?   또,  이성적인 듯 보이는 분들조차 왜 이재명은 끝났다...며  관에 넣고 못질을 할까요?

엄청나게 흥미롭습니다.


저는 일단 여기까지입니다.
당분간 이재명 얘기는 그만 할겁니다.
수사결과 발표 후, 또 기회가 있겠죠.
그때  또 이 주제로 대화 나누면 좋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오


(감성적 호소 작전으로 그 분들이 작전 방향을 바꾼 것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오유 맞춤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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