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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것도 못하냐는 논리, 저도 김진표 싫어합니다만
게시물ID : sisa_1118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sim
추천 : 10/3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10/22 08:23:09
 
이지사 싫어할 수도 있지 않느냐...그게 무슨 해당 행위냐는 논리를 펴는 분들께....
 
 
알고 이러시는 건가요,  모르고 그러시는 건가요?
 
 
제가 김진표를 무척 싫어합니다만,  되도 않는 10여년 전 사생활 까지 끌고 들어오거나
측량도 안되는 그의 인성을 핑계로  '출당' '제거' '사퇴'  '거기까지' 라는 소리를 이토록 집요하게 하지 않습니다. 
국회에서 단 한 표가 중요한 이 상황에서,  그가 특별히 해당행위를 하지 않는 한,  그 정도 몰이를 해대지 않습니다.
 
 
비교할 걸 비교하시죠.
 
 
 
저도 지겹습니다.  저는 어제 아침 글에선 '당분간 이재명 얘기 안하겠다' 라는 선언까지 했네요.
 
 
 
그런데,  또 게시판이 쓰레기가 되려는 흐름이 보여 다시 참전했습니다.
제가 안이했습니다.  몇 달 만에 돌아온 곳입니다. 이상한 시도들....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현자 놀이하는 양비론....'다 똑같다. 지겨우니 그만해라'
 
가해자와 방어자가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나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  저런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죠.
 
결국, 가해자만 이익을 봅니다.   상황에 맞지 않는 양비론은  언제나 가해자의 편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동형의 '똥파리'란 워딩을 비난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경중을 가리지 못하는,  순박한 '양비론' 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는 겁니다.   그 말이 왜 나왔습니까.
 
그런데  똑같다?    그런 식이면,   안중근 의사도 테러리스트지요.   똑같이 폭력적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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