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인노래방 가서 방탄노래 불러주고
미루고 미루던 본보야지3을 지르고(이만원 빠잉)
유툽으로 계속 영상 돌려보고...
아 그리고 투표도 하고!(찡긋)
최근들어 일때문에 시간이 없어지니까 덕질을 오래할때마다 좀 죄책감 비스무리한게 생겼었거든요? 안그래도 시간 없는데 뻘짓하는 건 아닌가 하구요.
그런데 오늘 너무 행복했어요 ㅠㅠ 월요일 오기전에 잘 논거 같아요 ㅋㅋㅋ
(아 근데 딴소린데 오늘 제 동생이 방탄에 관심을 보여서 너무 흐믓했답니다 크크 본보야지도 같이 보고 화양연화 뮤비 재밌대서 순서대로 다 보여줬어요! 콘서트도 가고싶다는데... 얘, 가고 싶다고해서 갈 수 있는건 아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