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 애가 저를 닮으면 저는 이제 주옥되는겁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13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뚠뚜니라이츄
추천 : 0
조회수 : 1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0/29 23:35:00
1. 책을 엄청 읽어서 다독상을 쓸어담지만 그 대가로 안경 몸값이 엄청 올라가고(여섯자리)+안경집에서 연락할테니 그 때 오라고 하고요 
여기서 운이 좋다면 도전 골든벨에 나갈 수 있...아뇨 제가 나갔었는데요? 전 생각 없었는데 담임선생님이 추천하셨던...... 

2. 집에 천+반짇고리(개인용)+실 콜렉션+털실+대바늘+코바늘+돗바늘이 있고 
어 필통이 없네 와 하나 만들자 와 엄마 미싱사죠 와 
엄마 내가 목도리 떠쪄 와 장갑떴어 와 옷만들었어 와 

안돼 이건 안돼 진짜 안돼 큰일나 나도 미싱 살거란말야... 잠깐만 대체 미싱이 왜 필요한데요 

3. 엄마 닮아서 뜐뜌니(...) 
만사 귀찮아하고 집에서 하는 일은 드러눕기... 3_3 

4. 뇌에 필터따원 없는 솔직함 

5. 얼굴에 필터따원 없는 감정표현 

6, 가장 궁극적으로 돌+I 

7. 비염때문에 이비인후과 사계절 VIP이지만 의외로 입원한 적도 없고 알러지도 없는 금강불괴(옻도 안 오름) 

8. 신발은 260mm 이상이라 여성용 못 사고 최소 남녀공용(엉엉엉엉)+수제화 주문제작 들어가므로 비용이 비쌈(단골집 필요) 
그리고 골격이 커서 기성복의 경우 반드시 입어보고 사야 합니다... 대부분의 여성복은 소매가 9부 내지는 7부가 되어 버리는 기적! 
...아뇨 엄마는 맞는데 제가 안 맞아요. 엄마 의문의 1승 

......이거 대체 무슨 재앙이야...... 
아니 어머니 대체 이런 인재를 어떻게 키우셨지 
물론 재앙 재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