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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1천3백만 거만함 실로 보임. 모두 타인이 한 짓.
게시물ID : sisa_1119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메1
추천 : 73
조회수 : 295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10/30 0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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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께서 오늘 분당 경찰조사에 출두하면서,  본인 입으로 자신의 한 시간은 1천3백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고 말함. 

실로 교만하고 적대감이 묻어나는 발언이었음. 그 어떤 유감, 송구함, 그리고 무엇보다 정치인으로써의 겸손함은 단 한 줌도 찾을 수가 없었음.  

오직 자신의 적들을 상대하겠다, 그리고 나는 무구한 가치를 지닌 사람이다라는 환상적 도취에 젖은 사람의 언어습관만이 도드라져 보였음. 

재명께서는 모든 조사는 "본인의 반대세력에 의한 농단이다, 박근혜 정부 때도 받지 않았던 조사다"와 같은 말로 자꾸 민주의 혁신 세력을 편 가르려 하지 마시길 바람.

본인에 대한 진실의 조사를 자꾸 다른 적폐 청산, 기타 주요  이슈로 치환시키려 하지 않기를 바람. (물론 순진한 바람일 수도 있겠음.) 

우리 사회의 병폐와 적폐의 해소, 그리고 미래를 위한 길의 예비는 지금의 시대 즉 우리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과 정부가 이룩해 낼 것을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이 다수임.

시대의 바람은 교만함과 적대감 그리고 분열자에게 향하지 않음. ( 그 댓가는 이미 촛불로 지불 완료되었음) 

아울러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대중들 즉 다수의 국민들은 모든 것을 일거에 해결하여 구세주처럼 임하겠다는 자에게 반응하지 않음. 

옳고 그름은 경시한체, 내 편이라면 당신을 이롭게 해주겠다라며 소리쳐 목 놓는자를 분별할 줄 알음.  이미 지금은 그런 시대임. 

염증이 종식되는 시대가 오길 진심으로 기도함. 우리는 바보가 아님. 

사람들은 선동과 공포에 굴복하지 않을 것임. 사람들은 이재명님을 두고 오직 진실에만 반응할 것임. 

재명님은 편을 가르고 새로운 반대 대상을 생성하여 자신을 보호하려 하지 마실것. 

추종을 멈추었을 때에만, 추종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상기됨. 

실로 유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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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입원은 형수가 한 일"(종합)  기사입력 2018-10-29 21:0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433297
이날 조사는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된 직권남용과 허위사실 유포, 대장동 개발·검사사칭·일베 가입·조폭 연루설 등과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 등 6가지 의혹에 대해 사실확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된 내용 이외에 나머지 의혹에 대해서는 진술서를 미리 준비해 수사팀에 전달한 뒤 수사관의 질문에 "진술서로 대체하겠다"는 식으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점심 식사 후 재개된 조사에서 이 지사는 일부 쟁점 사항에 대해 '진술서로 대체하겠다'며 조사에 응하지 않았다"며 "이 지사는 재출석 요구에 대해서도 거부 의사를


https://news.v.daum.net/v/20181030040558717 정치수사'라는 이재명 지사 입력 2018.10.30. 04:05 자신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코스프레하는 행위는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는 물타기 전략으로 비친다. 관련 의혹들은 하나같이 정치적 사안과는 무관하다. 경찰에서 있는 그대로 소명하면 그뿐이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자신을 탄압하기 위해 권력기관을 부추겨 여러 의혹을 이용하고 있다는 식의 발상은 시대착오적일 뿐 아니라 자가당착이다. 문재인정부를 과거 권위주의 정권과 동일시하지 않고서는 이런 생각을 할 수 없다. 누구보다 이 지사 자신이 권력과 가깝지 않나. 국민들은 그렇게 느낀다. 이 지사가 정정당당하게 조사에 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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