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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틀간 아이즈원을 보면서 한 생각들...
게시물ID : star_454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娜人]Nain
추천 : 6
조회수 : 7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10/31 21:49:31
김민주.png
암만봐도 강혜원이랑 캐릭터 겹치는데.
아주 전형적인 미인상이네.
왠지 가수쪽보다는 연기쪽에 좀 더 관심 있을거 같은데.
아직 외모 포텐은 안터진거 같네.
포텐만 터지면 아이돌씬에서는 거의 씹어 먹을거 같은데.
근데 의외로 이런 애들이 포텐 잘 안터지더라.ㄷㄷㄷ

야부키 나코.png
얼굴만 떼놓고 보면 거의 아이즈원 원투펀치네.
한국어 발음이나 느는 속도 봐서는 2년 정도 뒤면 예능 여러곳 나오겠네. 트와이스 사나 롤 이려나?
아... 암만봐도 10cm가 아쉽네.
초등학교 다니는 사촌동생 같아.ㅠ

장원영.png
역시 센터, 
헐... 170
헐... 15살
존재 자체가 가능성
10년 후에도 25살
이 정도면 연습생계의 황소개구리, 베스, 뉴트리아 ㄷㄷㄷㄷ

조유리.png
난 프듀 초기부터 조유리의 보컬이 제일 좋더라.
단단하고 깨끗한 느낌. 성량도 크고. 
근데 왜 계속 음은 미세하게 플랫되는 느낌일까?
아이돌학교 출연후 불과 1년 정도만에 이정도 성장한거 보면 앞으로는 훨씬 더 좋아지겠지 뭐...

혼다 히토미.png
홍다희라고? 이름 누가 지었지? 센스 터지네.
볼살은 여전히 귀여워. 살 안빠졌으면 좋겠다. 
왜 멤버들 사이에서 좀 붕뜬 느낌이 들까? 한국인 멤버들이랑은 아직 어색한가? 일본인 멤버들은 서로 다른 그룹 소속이고 인기도도 차이나서 잘 어울릴 기회가 없었나?
빨리 마음 맞는 멤버랑 케미 터졌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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