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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기 후기 -약리뷰-
게시물ID : movie_75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大韓健兒萬世
추천 : 3
조회수 : 10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1/03 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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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퀀 영화라기 보다는 프레디의 전기 영화

 프레디가 학생시절 공항 알바하던 시절부터 85년 라이브 에이드 까지의 인생여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전세계 투어활동, 메리 오스틴과의 연애, 자신의 성 정체성을 깨닫는 장면, 에이즈에 걸리는등등 개인사가 비교적 중점적으로 다뤄집니다 

 애초 라미말렉은 프레디랑 안닮고 체구도 왜소해서 나름 편견을가지고 봤으나 나름 분장과 연구로 프레디와 닮게 노력한 점이 보이네요. 

 노래가 나오는 장면은 라미말렉 목소리-프레디 보컬-편집-모창가수등의 목소리를 섞었다는 군요 

 원래 배역에는 샤샤바론코헨이 낙점되었었으나 코미디 배우 이미지가 강해서 퀸 멤버들이 반대했었다는 후문.  

외견 상으로는 샤샤바론코핸이 프레디랑 비슷한편이라 갠적으로는 아쉽네요 

 퀸 매니아라면 봐야하고  락 음악매니아, 음악 영화 좋아하는 분들에겐 더욱 강추  

사실 이 영화는 어떻게 보면 극장과는 안어울리는 영화 

 극중 내내 퀸의 명곡들이 막 나오고  후반부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 장면에서 명곡들이 다이랙트로 쭈루륙 나오는데 보면서 박수치고 소리지르고 싶어서 혼났음 

특히 위윌락유 부분에선 더더욱  옆 관객들 배려 차원에서 발로 박자 맞추는 선에서 타협봤네요 

 아무도 없는 극장에서 한번더 보고 싶군요  근데 관객들이 없을리가 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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