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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레전드 괴담이라는 17살 내 동생이 일기를 이상하게 쓴다.
게시물ID : panic_99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ng
추천 : 9
조회수 : 1180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11/04 12: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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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인 동생이 일기를 이상하게쓴다 

 


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8:46:21 ID:RdKmHdbwWuI
난 처음에 얘가 오컬트쪽인 애니메이션을 보고 배끼는건가
아니면 중2병이 뒤늦게 왔나 하고 그냥 넘어갈려고 했는데
내용이 뒤로가면 갈수록 점점 심하게 이상해진다. 


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8:47:44 ID:RdKmHdbwWuI
요며칠새에 내가 지 일기장본다는걸 눈치챘는지 학교갈때나
아니면 밖에 나갈때마다 들고나가서 사진은 못찍지만 대충 기억나는
것들이나 아니면 그 글내용의 분위기 같은걸 적어줄게
혹시 들어줄 레스주 있어? 

 

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8:48:19 ID:tqzQ+BlDLsk
응 얘기해봐 

 

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8:51:28 ID:RdKmHdbwWuI
없네..ㅠㅠㅠ그래도 오다가다가 잠깐씩이라도 읽어주길바라며 적을게
난 올해 21살이고 내 동생은 17살이야, 참고로 얘는 어릴때부터
나쁜일들을 겼은적이 있어 성추행을 당했는데 동성한테 성추행을 당했거든
아 참고로 말하자면 얜 여자야. 여동생.
내친구들은 자기동생하고 자주싸우던데 난 내동생하고 정말 사이좋았거든
서로 잘통하고 공통점이나 좋아하는것도 많았고, 딱보면 자매로 보일만큼
닮기도 많이 닮았고 아 근데 좀 겁나는게 공통점중에 하나가 둘다 스레딕을
한다는거야.. 걔는 오컬트나 괴담쪽은 아예 들어가보지도 않는거 같다지만
그래도 혹시라도 볼까봐 무섭다.. 

 

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8:53:00 ID:V6B60dCvvX6
듣고 있어! 

 

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8:55:34 ID:0GqPvXmo9ik
너 그 말을 해선 안됬다.
이미 그 말만으로도 폭은 확 줄어들잖아.
이야기의 주인공이 자기란 걸 알기 쉽게 만든 거라구.. 

 

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8:55:39 ID:XxvIMZBRLLw


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8:58:45 ID:RdKmHdbwWuI
>>3 있구나 고마워 정말고마워 난지금 이거 남들한테 말하면 괜히
아ㅣ무것도 아닌거가지고 동생깐다고 욕먹을까봐 말도못하고있었는데
아 진짜 고마워 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쨌든 이제 썰풀게

내동생이 동성한테 성추행당했을때가 7살때였어, 여자가 여자를 성추행
할려고 한다니까 이상할수도 있는데, 쨌든 그뒤로 애가 충격을 많이 먹었
는지 일년동안은 울기도 많이울고 사소한거에 찡찡대고 누가 자기를 위에서 밑으로 내려다보면 바닥에는 앉을려고도 안하고,..근데 초등학교입학
하고나서는 정말 멀쩡해졌었어. 그러다가 걔의 방에서 일기장을 몇권을 발견.
날짜가 안적혀있어서 언제부터 썼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체보니까 꽤 어릴때
부터 쓴거같다. 되게 짧게짧게 몇줄씩 적은거라서 몇개는 생생히 기억남.
맨첫장은 그냥 안녕.안녕.안녕.이렇게 적어놨다 이제부턴 그냥 일기장에서
기억나느거 몇개만 적을게 다른말 안적고 

 

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9:03:51 ID:RdKmHdbwWuI
>>5,7 고마워
>>6 근데 걘 오컬트나 괴담은 정말 싫어하더라고..진짜 완전 싫어해
좋아하는데 안하는척하는게 아니야 장난으로 괴담레전드 이런거 보여줄려고 하니까 울려고했어..

기억안나니까 그냥 대충대충 비슷하게 적을게
-(날짜 대신에 쓴거라고 예상됨)
교복이쁘죠? 태어나서 처음입어봤는데 마음에 들어요.

-
아빠가 혼냈어요.미워요.혼내주세요.
내이름에 성도 바꾸고싶어요.

-
몇살이에요?말이 안통하네, 글씨는 잘 읽어요?


아진짜 기억이 몇개안나는데 대충 저거랑 비슷했어
근데 이게 무작정이상하다고 뭐라할수가없는게 중간중간엔 자기친구들이랑 싸운거 만났던거 이런걸 길게 적어놔서 참..근데 이상한게 전부다 존댓말. 누구한테 말하는듯한 말투고, 세번째 저거는 진짜 똑똑히 기억해
띄어쓰기랑 맞춤법하나도 안틀리고 딱 저거였다 

 

1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9:09:12 ID:RdKmHdbwWuI
차라리 호칭이나 이런게 나오면 대충 누구한테 보여준다거나 이런걸 알텐데 중간중간에 보면 이름가르쳐 주세요 이런것도 적어놓고 아 진짜 이상해
게다가 내용들보면 오컬트현상을 겪은거 같기도하고;;

-
난 국어(?뭐더라;)책을 펴놓지 않았는데, 그쪽이 펴놓은거에요?

-
귀접하면 좋아요?느껴요?
(욕하면 안되지만 욕나온다.이런거 모를줄알았는데 뭐?좋아요?느껴요?진짜 울고싶다)

-
오는길에 강아지 시체를 봤습니다. 먹고있던 아이스크림 봉지로 이불을
덮어줬습니다. 집에와서 저녁먹고나서 엄마가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오라고
했는데 거기다 버리고 왔습니다. 맛있게 먹어.
(이 페이지부터 이상해진다.)

아 잠시만 지금 동생이 외출했다가 들어왔어. 아마 한 아홉시 좀 덜ㅇ되서
들어올수있을거 같아, 그때는 동생 일기장들고와서 앞에 내가 간단히
적었던것들 완전히 똑같이 수정해서 보여줄게!


10.5 이름 : 레스걸★ : 2014/02/27 19:09:12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9:13:12 ID:+VpC2oau+++
나도 혼자서 글을 적을때는 있지만, 대부분 쌓여있던 감정 이야긴데 동생이 특이하네. 특이하다는 표현이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1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9:17:44 ID:DvjAMTYez+M
스레주 대구살지 

 

1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9:21:23 ID:Qe+b+HMxK3+
강아지시체에다버리고왓다는거왠지소름ㄷㄷ.. 

 

1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9:43:57 ID:Tw9QEiKHSgg
헐 기다리고 있을께 

 

1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19:57:24 ID:kYfMWQ24vDY
기달릴게 빨리와서 적어줘 궁금하니깐


1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20:03:00 ID:0xctQ++w69U
아 궁금해ㅠ 

 

1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20:34:18 ID:duAqQGn9Nbc
글보다는 사진찍어서올려주면안되냐? 

 

1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20:50:26 ID:px2xbAV5Gyc
기다릴게 

 

1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21:09:37 ID:+33MK1Ei6DI
나도궁금하다기다릴게 

 

2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21:34:35 ID:0xctQ++w69U
아직도 안왔구나ㅠㅠ 계속기달릴께ㅜㅠ 

 

2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22:08:35 ID:Q6laf6IqHhI
ㄱㅅ 

 

2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7 22:26:24 ID:CvE6IWwach6
감히 하는 소리지만 나도 저런 글을 언제 한참 쓴적이 있었어. 

 

2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0:08:16 ID:oQ+pDrmgl7g 


안와...???? 

 

2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0:59:46 ID:zaN0kEG3ppc
나 스레주야! 모바일로 접속!
미안해 ㅠㅠ아까 밥먹고나서 좀더일찍들어올려다가 인증도할겸 동생일기장을 찍을려고했는데 들켰어..  

 

2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00:54 ID:zaN0kEG3ppc
그래서 그뒤로는 동생이 막 자꾸 의심하고
내말을 다 무시하고 자기방으로는 못들어 오게하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자는척하다알람듣고 겨우깼다..기다려준 레스주들 고마워 근데 너무 늦게와서 지금 자고있겠지? 

 

2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02:34 ID:Cady+HVjt62
읽고있다 

 

2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03:06 ID:Cady+HVjt62
읽고있다 

 

2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03:14 ID:n10wfFJsmEI
아냐!!듣고있어!! 

 

2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07:35 ID:zaN0kEG3ppc
>>26 안잤구나..고마워..ㅠㅠ 근데 지금 얼마못쓸거같지만 최대한 많이적을게

동생이 의심하길래 공책이이뻐서 라고 대충얼버무린다음에 동생이 심부름가거나 
샤워하고 거실에서 티비볼때 잠깐잠깐 그공책을 펼쳤었는데 무슨 씨씨티비를 켜놓은 것처럼 그타이밍에 방문이 열려서 번번이 실패..하지만 괜찮다 공책은 아니더라도 동생 컴퓨터 폴더를 뒤지다가 메모장을 발견 아마 내예상이맞다면 일기장과 같은내용이다. 근데 내가 아까 사진을 찍을려고 공책을 펼쳤는데 나도 모르게 
멍때렸다. 빨간색글씨로 우리가족들 이름과 심지어는 키우는 개이름까지 적어놨더라 진짜 얘왜이러지?오컬트나 괴담은 싫다고 울기까지했던애가..
혹시 빨간색글자로 뭔가하는 오컬트놀이가 있나?  

 

3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09:12 ID:n10wfFJsmEI
...아마 우리가 못보는걸 동생이 보는거아닐까..?


30.5 이름 : 레스걸★ : 2014/02/28 01:09:12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16:08 ID:zaN0kEG3ppc
>>27 고맙다 정말!

메모장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적어주겠다
뭔가 말투나 이런걸로봐선 비슷한데
공책에 내용과는 좀달리 이성이나 성쪽으로 많이적어놨다.그리고 여기선 호칭이나옴(아저씨,오빠 등등 대부분 남성이나 연상을 호칭하고 종종 동갑이나 연하를 향한 호칭도나옴)

-
다들 첫키스를 하는데 짜릿했다고 하지만
나의 첫키스에는 담배냄새와함께 가래같은 침이 입안으로 넘어왔었어요. 차라리 정x이 더 맛날거에요 . 그러니까 이건 첫키스라고 말안할래요.오빠랑한게 첫키스에요.
-
너무 쎄잖아. 너때문에 내일 시험인데 아파서 공부에 집중이 안되.(갑자기 반말에다가 너 라는 호칭이나옴)
-
보지않았으면 좋겠다. 부끄럽다.
-
내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줄까요?아저씨 몰래? 내 남자친구라고 하면 애들이 얼마나
부러워할까요♡(처음으로 애정어린 말이나옴)
-
잘못했어요.
-
잘못했어요.
-
싫어요.죄송해요.잘못했어요.
.
.
.
그뒤로 한 일곱개정도는 잘못했어요만 
적어놨다.참고로 괄호안에있는건 간단한 정리?정도 일단 여기까지만 적어놓을게 이시간까지 컴퓨터를 켜놓으면 동생이 눈치채고 메모장을 다른데로 옮기거나 삭제할수도 잠시 화면을 꺼놨다가 다시 메모장에걸 옮길게 

 

3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16:50 ID:zaN0kEG3ppc
>>30 음?예를들면 어떤..?
>>12 잠시만 넌 누구야? 

 

3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18:47 ID:n10wfFJsmEI
>>12 으아 뭐얔ㅋㅋㅋㅋ무섭잖아.. 

 

3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20:51 ID:zaN0kEG3ppc
아저씨라는 호칭에다가 담배냄새나는 가래가 섞인 첫키스라니 이게 대체 무슨소리
인거지.. 정말 이해가안되 물론 마음만 먹으면 나랑 부모님몰래 만날수도 있겠지만
얜 정말 학교랑 집밖에없고 여중여고에다
가 학원도안가고 말이외출이지 우리집에서 창문열고 보면 보이는 놀이터 그네에 앉아있는게 다야..거의 바깥공기 쐬러간다는
ㄷ식이지.. 게다가 도서관 독서실 이런데도 안가고 가정통신문?이랄까 뭐 대충 그런거나 새학기가시작되면 나눠주는 학교에 일년동안 행사나 뭐 계획표 이런것도 
엄마가 받아내기때문에 몰래 시간을 뺀다는게 아예불가능해.. 

 

3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21:36 ID:zaN0kEG3ppc
>>33 대구살아?도아니고 대구살지.라니
무슨 근거로 그렇게..그리고 난 대구안산다


3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28:47 ID:390V3ehHGW2
헐뮤ㅓ야...무서워 

 

3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30:37 ID:cIIlE5+BRg6
,충격이 그대로 남아있는거 아니야..?아닝ㅇ가..(짜짐 

 

3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32:50 ID:Jsm8+e+FUmI
보고있어ㅠㅠ더 얘기해줘 

 

3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39:17 ID:zaN0kEG3ppc
완전히 잠들었나보다 그럼 일단 내방에 있는 동생컴퓨터를 다시 키겠다. >>33 아 그리고 읽어줘서 너무고맙다.아 메모장에 엔터키를 너무많이써서 사진을 찍을려고해도 한컷당 한줄밖에 안찍힌다 그냥 적는게 빠를거같다.
-
네,그럼요,물론이죠. 오늘밤에 봐요.
[다음글에서 계속]

 

 

 


난 인기녀야.(혼잣말같은듯)
-
난 남자친구도 필요없고 섹x도 필요없고
오빠도 필요없어요.그것만 있으면돼요.(그것에 대한 말이 끝까지봤지만 안나와있다.왠지 이게뭔지알면 다 풀릴거같은데)
-
오는길에 돈을 뺏기는 남학생을 구경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좋아하던 남자애였어요.도와주려다가 나보고 가슴은큰데 못생겼다고 말하던게 생각나서 그냥 갔어요.(진짜 제대로된 하루일과를 적은 일기 잘못을 적었지만 전혀 미안해한다거나 반성하진 않다;이 이후로 다섯개정도는 호칭이나 누군가에게 말하는듯한 내용은 없고 전부다 이런식인데 좀 소름)
-
피씨방 화장실은 남녀공동화장실이에요.그래서 그런지 오줌소리보다 신음소리가 더 많이 들려요. 남자의 신음이 멋있어서 여자한테 질투가 났어요.씨bal년(욕적어도될려나?;)
-
그네에 앉아있는데 어린 남자아이가 다가왔어요.나한테 말을 걸려는것처럼 보였는데 진짠지 가짠지 헷갈려서 돌맹이를 던졌어요. 빨간색이 보이는걸 보니 진짜에요.
-
우리집에서 키우는 개는 7마리에요.
내가 주인인줄 알았는데 개밥이었어요.(우리집개는 말티즈1 코카스파니엘1 치와와1 시츄1 즉 4마리다.)
-
우리집 주변엔 폐가가 있어요, 그 폐가에 가본적은 없는데 그주변에는 가봤었어요. 그 주변엔 개나 고양이 시체가 많아요.미안했어요,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사먹을 돈이없었거든요. 저는 동물이 좋아요.

뭔소리를하는지도모르겟고 하루일과가 아니라 하루중 자기가 적고싶은것만 적는거같다 

 

4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40:42 ID:zaN0kEG3ppc
>>36 나도..
>>37 그런거 같기도해 짜지지마 레스주는 소금이 아니잖아ㅎㅎ♡
>>38 고마워!

혹시라도 내가중간에 사라진다면 동생이 깬거라고 여겨줘 

 

4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42:21 ID:390V3ehHGW2
아.. 소름돋아 평소에는 이상한 행동 보이지 않는거고? 

 

4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45:31 ID:n10wfFJsmEI 


진짜 평소엔 그냥 평범한 학생인거야?? 

 

4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51:43 ID:zaN0kEG3ppc
>>41 가끔씩보여 그래서 내가 괴담판에 올린거다 물론 여기서 완전히 해결할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에 글을올리면서
상황보고 정신병원에 데리고갈거다.

일기쓰는 장면을 목격한적있는데 그게 제일 이상했다. 쭉이어쓴다는게 아니라 무표정으로 가만히 있다가 고개를 끄덕거리기도하고 그러다가 적는다. 그때는 그냥 일기에쓸 내용을 정리한건가 했는데 내용을
보면 뭔가 대답한듯한 그런거다. 그리고
다큰애가 인형을 껴안고 엉엉운다거나
얘는 바닥에는 절때 눕지않는다. 근데 솔직
히 이거는 이해된다, 성추행당할때 그 아줌마 집까지 끌려갔었는데 아마 바닥에 눕혀진...마음아파서 이건더이상 말못하겠다 알아서 이해했으리라 믿는다.
한번은 인형을 안고 정말 보는사람까지 눈물나도록 슬프게 울길래 무슨일이냐고 
나한테 말해보라고하니까 연필깍기를 던졌다. 맞진않았지만 연필찌꺼기가 다 튀어
나왔었는데 나도모르게 화가나서 방문을 크게 닫고 나갔다. 그뒤로 가끔씩 살짝열린
방문틈사이로보니까 그 찌꺼기를 치우지않았고 마치 찌꺼기만 보이지않는다는듯
연필깍기는 제자리였고 동생이 그방에서
나오기위해 그 찌꺼기를 밟아야했는데도
그냥 냅뒀다. 엄마아빠는 동생방에는 절때
안들어가고 나는 가끔 들어갔는데 그게
한달동안 유지되길래 내가 질려서 치웠다.
그리고 티비를 볼때 한참 잘보다가 
재밌는데? 이러고는 채널을 돌리고서 
보기싫은걸 억지로 보듯이 입술을 삐죽인다. 그채널들을 보면 거의다 바둑채널이나
축구경기 뭐 월드컵?이런거나 레슬링 이런거다.

 


4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54:14 ID:cIIlE5+BRg6
내동생이 그런다면 좀 낯설겟따...너되게낯설닿ㅎㅎㅎㅎ.. 

 

4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56:40 ID:n10wfFJsmEI
...그런채널은 거의다 남자들이 좋아하지않나? 17살여학생이 보기에는 지루할텐데 (아닌 여학생들도 있지만) 혹시 그 어릴적 충격때문에 사람을 상상하면서 그 상상의사람과 소통하는게아닐까..? 

 

4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56:45 ID:zaN0kEG3ppc
>>42 이상한행동을 가끔씩 하는거 빼곤
정말 자매사이에 오글거릴수도있지만
귀여운동생 착한딸이다. 공부에는 관심이
없지만 그렇다고 비행청소년도 아니고.
애교도많고 17살이나먹어놓고도 가족들
에게 뽀뽀를 해댄다. 그중 나한테 제일 많이한다;..이렇게 이쁜데 가끔씩 하는행동보면 소름돋는다. 우리집이 그때는 개를 두마리만 키울땐데 그 개 두마리다암컷인데 하루는 개 한마리 한마리를 눕히더니 뒷다리두개를 양손에 한개씩 잡고선 
개의 생식기부분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길래 더러운데 뭐하냐고 했더니 남자들이 좋아하겠다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고선 개를 던지고선 씩씩대면서 들어갔다.
동생보다 나이가 4살많았던 나는 그거는 이해했지만 그런생각을 한 동생이 이해가 안됬다. 그때 동생은 11살이었고 나한텐 아직도 그게 가끔씩 생각나는데 날때마다 충격. 

 

4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58:27 ID:390V3ehHGW2
마치 아빠가 채널 돌려라 할때랑 똑같아 

 

4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58:37 ID:zaN0kEG3ppc
>>44 내친구들도 가끔놀래..니동생은 참 애교많다면서..
>>45 그건 아닌거 같다. 근데 난 내가하고있는 생각이 대충 하나 있는데 너무 말이안되서 말도못꺼내겠다 

 

4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1:59:18 ID:zaN0kEG3ppc
>>47 나도 그생각헀어
레슬링이나 축구는 그렇다쳐도 바둑은 완전 아저씨취향인데 우리아빠는 장기쪽이거든. 

 

5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02:34 ID:390V3ehHGW2
귀신이랑 엮자면 아저씨 귀신?


50.5 이름 : 레스걸★ : 2014/02/28 02:02:34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03:56 ID:zaN0kEG3ppc
근데 나 여기서 궁금한게 있다.
하루는 동생이 아파서 밤늦게까지 동생을 간호해준다고 옆에있었는데, 만약에 꿈속에서 야한꿈은 꾼다고치자. 그럼 실제로도 신음을 내나? 내 동생이 자다말고 신음을
내길래 많이아픈가 싶었는데, 점점 크게
내더니 야동배우마냥 냈다. 그러더니
마치 누군가와 하는거마냥 목소리를 덜덜덜 떨면서 소리를 냈다.(흔들리면서 냈다고 보면된다..으 민망)
너무 놀라기도하고 민망해서 동생을 깨웠는데 동생이 갑자기 번쩍 눈을 뜨더니 숨을
몰아쉬면서 나를 쳐다봤다. 괜찮냐고 악몽을 꿨냐고 물으니까 멍하니보더니 나 이제
다 나았다고 괜찮다고 고맙다면서 날 내쫓았다. 혹시 얘가 잠버릇이 자기위로를 하는건가 싶었지만 자고있을때 양손을 자기 가슴위에 올려놓고 있었다. 그것도 깍지껴서  

 

5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05:44 ID:zaN0kEG3ppc
>>50
..사실 나도 그생각했다. 공책에적힌 일기내용중에 귀접이라는 말이 적혀있고
좋아요 느껴요? 하고 물은걸 보면 호기심이 있는거 같은데 설마 그럴리가 없..다
제발... 

 

5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06:15 ID:n10wfFJsmEI
혹시 귀..접..?설마 그런건 아니겠지.. 

 

5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06:52 ID:zaN0kEG3ppc
쨌든 자면서 야한꿈을 꾼다고 그렇게 신음을 크게낼수있나?
난 제발 얘가 야한꿈을꿔서 그런거라고 믿고싶음. 

 

5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07:20 ID:390V3ehHGW2
잠꼬대랑 비슷하다고 보면 돼.. 소리 낼수도 있다고 생각해 

 

5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08:30 ID:zaN0kEG3ppc
>>53 애가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밥도잘먹고 간식도먹길래 그래서 어떻게 다이어트냐고 놀린적있다. 


근데 정확히 삼일후에 볼이홀쭉해진체로 돌아다녔다.  

 

5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08:35 ID:JFV+fYow4I2
위에서 스레주 집에 개가 4마린데 일기에는 7마리라고 적혀있잖아. 나머지 3마리는 스레주랑 스레주네 엄마 아빠 말하는 거 아니야? 자기가 주인인줄 알았는데 개밥이였다고 그러는 것도 좀 이상하다.. 

 

5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10:10 ID:zaN0kEG3ppc
>>55 제발 그거면 좋겠다. 진짜 제발.
야한꿈을 너무 격한걸 꿔서 그런거겠지?
인상을찌푸리면서 야동배우소리를 낸건
그거때문인거겠지? 제발 그랬음 좋겠다
제발...아.. 

 

5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11:50 ID:390V3ehHGW2
귀접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돼.... 귀접은 기가 허해지기 좋으니까 

 

6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12:31 ID:zaN0kEG3ppc
>>57 하..그런거면 바로 정신병원행인데
정신병원약이 안좋은약이많아서 보내기싫다. 제발 별의별 소설같은 말이안되는거라도 좋으니 누가 저 일기들좀 해석해줘..
아 동생방이 옆방인데 문열리는 소리가 난다. 

 

6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13:29 ID:zaN0kEG3ppc
>>59
아저씨귀신..귀접..소름끼친다.
동생의 방문이 열리는소리가 났는데
걸음소리가 안들린다.  

 

6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13:47 ID:zaN0kEG3ppc
잠깐만 동생좀 보고올게. 

 

6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14:40 ID:JFV+fYow4I2
헐...힘내 스레주.. 

 

6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15:13 ID:390V3ehHGW2
으..어때?동생깼어? 

 

6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15:16 ID:n10wfFJsmEI
..빨리 일단 메모장같은거 봤다는 흔적 남기지말고!.. 내가 다 떨리고 걱정되네 

 

6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17:14 ID:huFqh7+na+k
담배피는 아저씨귀신이랑 원조교제 비슷한 귀접하는거아닐까
섹x를 하게 해주는대신 스레주동생이 원하는걸 들어준다던가(다이어트같은거말야 살이빠졌다는게 귀접의 영향일수도있긴하지만 소원도 가능성 있어보이지않아?) 

 

6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17:46 ID:zaN0kEG3ppc
나가니까 동생이 정수기에서 물을 마시고있길래 안잤어?라고 물어야할걸 모르고 안자고 뭐했냐고 추궁하듯이 물어버렸다
근데 내 동생은 뜬금없이 개밥줄시간이야
라고 하더니 들어갔다. 따라들어갈려고 했는데 방문을 잠궈버렸다 아 진짜 얘 왜이러나 싶다. 

 

6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17:48 ID:JFV+fYow4I2
아...! 위에서 동생이 남자애가 진짠지 가짠지 확인하려고 돌멩이 던졌다고 했잖아 그러면 동생이 확실히 귀신이 보인다는 소리 같은데..?돌멩이를 던져서 빨간색?(피인가?)이면 사람이고 아니면 귀신이란 소리 아니야? 

 

6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19:08 ID:390V3ehHGW2
개밥=동생자신 개가 7마리. 정작 키우는개는4마리 나머지 3마리는 연하 동갑 아저씨 귀신 밥을준다. 자기를 준다? 

 

7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20:25 ID:zaN0kEG3ppc
>>66 구ㅣ신이 소원도 들어줄수있는 능력이 있어??
>>68 피면..사람을 폭행했다는 뜻인가.

쨌든 개밥줄시간이라고 말할때 표정이 뭔가 멍했다. 난 맘같아선 편하게 그냥
몽유병이있는데 그동안했던 말이나 행동들을 그거에 비유해버리고싶다..낮잠자다가 꿈을 이상한거 꾼다던가..꿈속에서 개밥을 줫다거나..제발.. 

 

7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21:08 ID:huFqh7+na+k 

 
개밥은 뭔지 추측도 잘 안되네 음음음.. 

 

7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21:31 ID:zaN0kEG3ppc
>>69 !아 뭐야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겠다 나 방문을 열어야겠어. 못열면 엄마아빠를 다 깨울거야 엄마아빠 말은 잘 들으니까 

 

7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21:58 ID:huFqh7+na+k
그런거 있잖아 악마에게 수명을 팔아서 소원을 듣는다던가 그런류 그런쪽아닐까 생각되는데 

 

7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22:47 ID:390V3ehHGW2
일기에서 그랬잖아 개밥은 자기였다고.. 개가7마리 진짜개는4마리 스레주가 연하동갑연상(아저씨로추정)의 호칭이 나온댔으니 각각 한명씩하면 딱이야.  

개밥줄시간이라는건 자기를 준다는거같고 귀접해야한다는 의미같은데 

 

7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22:49 ID:zaN0kEG3ppc
도저히 안되겠다 무슨일이있어도 동생을 정상으로 만들거야. 그때 성추행 당할뻔 했었을때처럼은 안만들꺼다. 

 

7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23:14 ID:huFqh7+na+k
신음소리같은거 안들리나 그냥 방 밖에서 들어봐 그게 나을것같은데 

 

7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23:57 ID:zaN0kEG3ppc
>>74
내생각엔 ...인정하긴싫지만 아저씨 오빠 동갑(=혹은연하) 일거같다 나 잠깐만 엄마아빠좀 깨우러갈께. 

 

7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24:31 ID:JFV+fYow4I2
너무 무리하진마.. 

 

7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26:00 ID:390V3ehHGW2
아무일없길바래... 인터넷에 귀접에대한걸 잘 치료한다는 절을 봤던거같은데.. 


 


다음글에서 계속

 

 

8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27:17 ID:cIIlE5+BRg6
그래도 언니가 자길 저렇게 걱정한단걸 알면 기쁘겠ㅅ댜ㅏㅏ.. 

 

8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29:50 ID:390V3ehHGW2
검색해봤는데 안식향이란게 귀접을 치료할때쓰인대.. 값도 그리 비싸지 않다고 하고 동의보감에서도 귀를 쫓고 신을 부른다고하네 

 

8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31:29 ID:390V3ehHGW2
사용방법은 태워서 향? 연기?가 집안에 퍼지게 하면 된다는데... 지금은 지속적이고 빙의도 의심되는 상황이라 함부로 쓰면 안될지도 모르겠다.. 

 

8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33:41 ID:zaN0kEG3ppc
>>78,80걱정해줘서고맙다
>>79 혹시모르니까 나중에 정급해지면 부탁좀할게
>>81가족이라면 다 이럴거야 이런경험이 없으니 아직은 모르지만ㅎ..

부모님방문을 열려고 나갔는데 동생이 방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는지 방문앞에
서있었어 너무놀래서 소리를 지를려다가 겨우겨우 입을 막았는데 동생이 언니 뭐해?라고 묻길래 나도 물좀마실려고 라고 
둘러대니까 씨익웃더니 언니 불효야 그거
라더니 들어갔다. 의미심장한 말이다
무슨 뜻이지? 동생이 평소에 비유적이나 은유적인 표현을 좋아하긴했지만
저건 무슨 잠에취해서 헛소리한걸로 밖에 안느껴져, 참고로 이번에는 방문을 잠그지않고 들어왔다. 꼭 궁금하면 남의도움받지말고 직접들어오라고 말하는듯하다. 

 

8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35:22 ID:zaN0kEG3ppc
>>82 찾아봐줘서 고맙지만 내동생이나 가족들 멍멍이들한테 해를 입힐까봐 무섭다..
꼭 진료도 안받고 약먹는기분이야. 

 

8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35:41 ID:huFqh7+na+k
부모님한테도 자기가 이런걸 알린다는건 불효라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아님 단순하게 이시간에 부모님을 깨운다는건 불효라고
아니 근데 이렇게생각하나저렇게생각하나 스레주의 생각을 읽고있단거잖아ㅏㅏ무서워 

 

8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35:42 ID:390V3ehHGW2
위험한데 휘말릴수도있고 

 

8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37:07 ID:zaN0kEG3ppc
아!!!잠시만 아 진짜 아...내가 바보였다 내가 멍청했어!!!아나 미치겠다 아마동생은 최선의경우 내가 평소답지않게 컴퓨터를 삼십분이상햇다는걸 알고
최악의경우 메모장을 발견햇다는걸 들켯을거다 분명히  

 

8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38:11 ID:zaN0kEG3ppc
>>86 아마 후자일것이다 제발 후자야
>>87 휘말리는건 안무섭지만 해를끼치는게 정말 무섭다 싫다 

 

9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39:27 ID:huFqh7+na+k
ㄱ..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이시간에 돌아다녀서 부모님을 깨우기라도하는건 불효라고 생각한거라고 치자 응 그래..스레주 힘내

9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40:16 ID:zaN0kEG3ppc 


내가 들켰다고 자부하는이유는
내방에있지만 사실 이건 동생컴퓨터였다 바로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전에 컴퓨터가 필요할거 같다고 하자 엄마가 제일싼걸로 알아보라고 했는데 동생이 기다렸다는듯이 내꺼써 난 안써 이러면서 내게줬다. 그리고 그 컴퓨터엔
모바일 카카오톡이 동생아이디로 자동로그인 되어있고 켜고 끌때마다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9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40:18 ID:n10wfFJsmEI
........일단 컴퓨터 끌때 검색기록 지우는거 잊지말고 절대 메모장 봤다는 흔적은 남기면 안되!!! 

 

9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42:49 ID:zaN0kEG3ppc
>>90 나 동생이 어떻게 될까봐 너무 슬퍼
옛날에 동생이 성추행당할뻔 했던것도 가끔간다는 공원에 동생을 두고 동생아이스크림을 사러갔다가 그런건데 이번에도 그때처럼 아무것도 못하고 방관만하다가 동생이 이상해진거 같아 진짜 너무슬퍼 막가슴ㄴㅇ ㅣ 울렁울렁거리고..아..으... 

 

9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44:30 ID:zaN0kEG3ppc
잠도 다깼다. 아..얼떨결에 옛날얘기 주절거린건 잊어주길바란다..지금 이상황에서 아뮤 필요없는걸로 스레채워서 미안.. 

 

9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47:18 ID:vwrd+QDRuP+
스레주 힘내고 잘 해결되면 좋겠다ㅜㅜㅜ 

 

9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48:36 ID:zaN0kEG3ppc
>>95 고맙다.나근데 뭐하나 생각중인게 있는데 동생하고 오늘 같이자는건 어떨..까..
위험하려나.. 

 

9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49:57 ID:390V3ehHGW2
끌때는알림안와....일단은그래 

 

[다음글에서 계속]

 

 

9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51:26 ID:vwrd+QDRuP+
아니면 cctv같은거 못하나??안보이게 컴퓨터나
구석진곳에 

 

9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58:05 ID:S9gVf2H8dLE
헐 일단 피씨버전 카톡삭제해... 

 

10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2:58:23 ID:xkTFiHmCS3o
cctv괜찮은생각같다 스레주.


100.5 이름 : 레스걸★ : 2014/02/28 02:58:23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3:00:18 ID:lBBCx+G2uoU
설마 귀접해서 그거라던가. 가능성이 클것같은데. 그럼 귀접이랑 좋아요?느껴요?가 나올수가 있을것같은데.
문제는 원해서 한건지 억지로 된건지.... 

 

10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03:10:28 ID:vwrd+QDRuP+
동생 불쌍하다...ㅜ스레주도 힘내! 

 

10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0:10:16 ID:zaN0kEG3ppc
>>97 그럼 다행잉건지 아닌지 잘모르겠다
>>98,100 알면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99그러는게나을듯
>>101 내예감이맞다면 좋아서 하는거일듯 아니면 부끄러워서 말을못하고잇거나
>>102정말고맙다! 

 

10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0:12:45 ID:zaN0kEG3ppc
일단 현재 난 동생하고 한방에서 자고 기상한 상태.
동생은 아직까지 쿨쿨 자고있고, 어제 내가 같이자자고했을때 싫다고할줄 알았는데
정말 쉽게 오랜만이네 라고하면서 방문을
열어주길래 놀랬다.
그리고 동생이 일기장을 놔두었던 곳에 
공책은 없다. 찾고싶지만 도중에 동생이 깰까봐
좀 그렇다. 

 

10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0:49:14 ID:zaN0kEG3ppc
일단 씨씨티비를 달까도 생각해봤지만 동생도 프라이버시가 있긴하고..
또 내가 충격먹을까봐 못하겠다


10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1:13:17 ID:zaN0kEG3ppc
레스주들 자는구나 일단 동생이 일어나서 또 공원으로 나갔으니까 메모장켜서 옮겨놓을게 

 

10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1:33:48 ID:EESbC41Y7XY
나 보고있다! 

 

10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2:06:33 ID:Utx0LHSq14Y
동생이 정말 귀신을 본다던가 할 가능성도 있으니까..정신병원도 정신병원이지만 무당을 한번 찾아가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듯해... 물론 스레주가 싫다면 어쩔수없는거지만 

 

10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2:18:20 ID:uC+9S2rAP1M
오히려 동생이 씨씨피비를 설치한다면... ㄷㄷㄷ;; 

 

11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2:44:03 ID:33Zx7FnWOe+
>>109 헐 그거 진짜 무서운데?;;.. 

 

111 이름 : 린다린다: 2014/02/28 13:24:36 ID:peHq+Q6ju0w
일단은 무당한테 찾아가봐야할지도몰라. 혹시나 귀신이랑 엮인걸수도 있으니까
Cctv는......좀무리 

 

11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4:22:55 ID:HM3ZZevGb6c
흠좀무.. 귀접같긴 한데. 

 

11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5:47:46 ID:zaN0kEG3ppc
아 미안해 너무 늦게왔지 내가 메모장을
켜서 메모장을 찾는데 동생이 들어왔었어
그러더니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컴퓨터 앞에 자리잡고 앉아서 아직까지 하고있다
다행히 스레딕은 안하는거 같고, 몇일전부터 자꾸 타이밍이 딱딱맞아떨어지니ㅏ 무섭다. 일단은 씨씨티비 어플이라도 다운로드 받았는데 이게 효과가 좋을지 아닐진 모르겠다.. 

 

11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5:49:54 ID:zaN0kEG3ppc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척하면서 
어제 그렇게 늦은시간까지 안잤냐고 묻자
자다깨서 물마시러나온거야 라고 했었다
그리고 카카오톡 어플은 삭제완료.
아 이제 막 컴퓨터를 껐는지 방에서 나왔다
난 거실에서 티비보는척하면서 폰을 만지고있고 ㅇ어 잠ㅅㅁㅊ ㅡ 

 

11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5:56:59 ID:zaN0kEG3ppc
나한테 약속이없냐고 말하는데 꼭 나가라는듯이 말하는거 갗았다..그래서 약속이 없다고 하자마자 약속있다면서 나가버렸다.
남자친구도없는애가 민소매원피스에 얇은야상을 입고갔다 내가 예민한건가..저런걸 입고 공원을 갔다 간단하게 립스틱이랑
마스카라도 하고. 그리고 공원엔 아무도없다 내눈에만 안보이는건가.
일단 일기를 마저적겠다 

 

11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6:03:08 ID:zaN0kEG3ppc
-
대추차하나, 맥주하나, 사이다하나.
난 딸기우유.
-
드디어 ㅈn

원래 이 뒤로 더 있었는데 다 지워져있다
허겁지겁 급하게 적다가 한영키를눌렀는지 끝에는 n으로 끝.혹시몰라서 한글
키보드판을보니 ㅜ다 아마 '주'로 시작되는 
말을적다가 나간듯 하다. 아무도없는공원에 나름꾸미고서 

 

11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6:05:02 ID:PJevwVxTDZA
왜유ㅐ???뭐야 스레주잡힌거야??뭐야왜마지막이저래.... 

 

11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6:08:48 ID:vwrd+QDRuP+
왜나가는거지 궁금ㅠㅠㅠㅠ 

 

11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6:48:40 ID:85quuHklayU
스레주! 어떻게 된거야? 방금부터 정주행중인데 동생상태가 심각한거같아.. 

 

12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7:59:26 ID:eUMMHFWoftM
...진짜 동생이상하다 무당한테 가보는게 어때? 

 

 

 

12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8:27:40 ID:zaN0kEG3ppc
동생이ㅣ 아직꺼ㅏ지 안들어와서 나 계속 찾고ㅗ있어 공원에있다가 잠깐 컴퓨터 뒤질려고
방에들어갔다가 거실로나오니 공원에 애가없ㅅㅇ 

 

12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8:37:36 ID:eUMMHFWoftM
헐 동생한테전화해봐 

 

12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8:42:59 ID:zaN0kEG3ppc 


ㅈ전화룰ㄹ ㅇ아받아 아 어떠ㅏㅎㅇ해 뛰고있ㅇ어서 바ㅏㅏ찬도 안보야 

 

12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8:51:30 ID:eUMMHFWoftM
침착해 스레주 동생 멀리는 안나갔을거야 일단 집주변이나 동생이 갈만한데부터 잘찾아봐 

 

125 이름 : 린다린다: 2014/02/28 19:10:18 ID:+5Zi+tfHlZE
스레주 일단은 침착하고 둘러봐봐 
동생이 자주 가거나 아님 있을 듯한 곳에 가봐 

 

12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9:27:50 ID:bR8J8+91zsQ 


>>125
이름은 떼는게 규칙 

 

12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19:40:47 ID:1jN1EHqgz9M
그걸 사러간거아닐까 대추차 맥주 사이다 딸기우유
대추차는 40~50대 같고 맥주는 10대후반~20대 사이다는 10대 같다 

 

12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0:13:46 ID:IfhqySEsciM
방금 정주행했는데 뭘까.. 크흠 

 

12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0:44:00 ID:dwgtFwVzW9+
스레주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주작이 아닌이상은 귀접 80%라고 보면되.
색귀가 붙은거같은데. 

 


아마 어릴적에 당했던 트라우마로 색귀를 불러들인게 아닐까 싶어.
남성이고 4~50대. 20대 10대.
이런쯤인거 같아.
어디까지나 추측성이고 참고만 해줘. 

 

13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0:33 ID:sCxWEaJFJhU
동생이 기분나빠하지 않을까?
이런식으로 남 뒤나 캐고 다니면ㅋ 

 

13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1:56 ID:sCxWEaJFJhU
일기를 좀 특이하게 쓰는거 가지고 이러는건 좀 아닌거같애;;
그냥 스탑해라 동생도 스레딕한다는데 아무리 괴담하고 오컬트를
싫어해도 사진이나 동영상이 아니면 꽤나 흥미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잖아? 그럼 이것도 언젠간 보지않겠어? 

 

13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3:28 ID:zaN0kEG3ppc
다들 걱정해줘서 고맙고 나도 인정하긴 싫지만 귀접이 확실한거같다. 

 

13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4:33 ID:zaN0kEG3ppc
>>130,131 어이 너 저기위에 글은 안읽고
씨씨티비만 읽었냐? 
지금 내동생은 이미미쳤거나 아니면
미쳐가는 과정인거같은데 그만두라니.. 

 

13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5:38 ID:sCxWEaJFJhU
동생이 안힘드니까 계속 하는거겠지 스레주 좀 오버하네 

 

13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5:50 ID:eUMMHFWoftM 


동생은 집에왔어? 

 

13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6:38 ID:eUMMHFWoftM
>>134언니로써는 걱정되는게 당연하잖아 

 

13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6:59 ID:nbKm7ZgwcTE
읽으면서 계속 뭐지 아 진짜 뭐지 거렸어..동생은 찾았어?? 

 

13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7:11 ID:sCxWEaJFJhU
>>135 아니 지금 계속 찾고있다 너무 숨차서 잠깐 가로등밑에 서있다,
엄마아빠는 아직 동생이 밖에서 돌아다니는거 모르는데
>>134 당장의 쾌락만 생각하고 썩어 문드러진 시체랑 귀접하는건데
언니인 내가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한거지 너 왜 자꾸 시비냐 그냥 나가라 

 

13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7:48 ID:nbKm7ZgwcTE
>>136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 해주네.가족인데 걱정하는 게 당연한거지. 

 

14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9:15 ID:zaN0kEG3ppc
>>136 짜증난다 그럴꺼면 내스레보지마라 


>>139 동생한테 카톡왔다! 

 

14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9:20 ID:nbKm7ZgwcTE
아직도 못 찾았다니...밖에 보니까 겁나 어두운데 이 늦은 시간에 어딜 간거야ㅠㅠㅠ 

 

14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09:43 ID:nbKm7ZgwcTE
오오!!뭐라고 왔어??? 

 

14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12:24 ID:eUMMHFWoftM
동생이 뭐래?! 

 

14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12:54 ID:zaN0kEG3ppc
>>141,142 집근처 pc방이래..
아..미치겠다 다리에힘이 쫙풀렸다.
일단 동생보다 먼저 집에가있어야겠다
씨씨티비어플을 다운로드받긴했는데 
동생방에 내폰을 둘데가 없다.. 

 

14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13:34 ID:sCxWEaJFJhU

스레주 동생은 스레주때문에 굉장히 기분나쁠걸?
동생은 이상한 언니를 뒀네; 

 

14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14:32 ID:zaN0kEG3ppc 


>>145 그래 이상한언니가 올린 스레보지말고 그냥 소리소문없이 나가라 쫌
그리고 내가 이러는줄 모를텐데 기분나쁘다니? 

 

147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16:51 ID:zaN0kEG3ppc
집도착 다행히 동생보다 더 먼저 도착했다!
동생도 이제막 나왔다고 하는걸 보니 
한 5~10분정도 시간이 있을듯하다 동생방으로 들어가봐야겠다 

 

148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24:10 ID:dwgtFwVzW9+
어그로 무시해걍..
나도 동생둔 언니로써 걱정되는건 이해간다. 

 

149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29:51 ID:nbKm7ZgwcTE
엇 잠깐 다른 것 좀 하고 왔더니 스레주가 집 도착한 시간에서 10분 넘게 지나있네...동생 집에 왔ㅇ어?? 

 

150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1:33:31 ID:6V4Xmd96DZY
>145 그 행동을 하는게 난 더 이상해 보이는데
그리고 그 글 보면 스레주도 기분 나쁘겠지? 

 

151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2:03:38 ID:SZXy7Oqwz0s
힘내 스레주.. 

 

 

152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3:17:57 ID:9k+5yvAxhuU
스레주 핸드폰은 잘 뒀어? 

 

153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3:19:31 ID:PJevwVxTDZA
우리오빠가 만약귀접한대도 난울고불고 말릴거야... 절대 스레주이상한다고안보이는데.. 저런식으로말하는애들은 다 외동인가? 형제가없으니까 저런식으로말을하나보네. 아무튼 힘내 스레주... 동생괜찮아질거야..그래야만해..ㅠ 

 

154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3:27:32 ID:vwrd+QDRuP+
ㅠㅠ잘해결되길!!! 

 

155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3:43:12 ID:3beaHHhOp3w
이스레 정주행하기 귀찮은 애들을 위한요약

여기스레주가 좆병shin새끼인데 심심해서 주작질하는중


요약끝이다


156 이름 : 이름없음: 2014/02/28 23:53:52 ID:3xS66h1Mx8o
138 스레주야? 아이디가 다른데;; 

 

157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0:39:40 ID:krI3n6D3ZIw
>>155 포함 스레주욕하는사람들 스레딕규칙좀보고와라. 

 

158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0:51:07 ID:EBROCx4BHf2
나 스레주야. 이거 다 ㅈ좢ㄱ이야 조자 ㄱ조작 어 이거 그냥 내ㅐ려ㅜ버 줘 아 진짜 그냥 내릴래 아 삭ㄱㅂㅎ제해버리고깊어 이거 조작이야 이거 뻥이ㅣ야 잘못했어아ㅏ이거 ㅈ조자ㅏㄱ조자ㅏㄱ이다 조작이야 못본걸로해ㅐ줘 레스주들ㄹ 이거 내가 다 지어내어ㅓ 동생정상이야 귀접아니야 구시ㅣ들이랑 귀ㅓㅓㅈㅂ접아ㅏㄴ해요 안해 내ㅐ려주ㅏ 

 

 

159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0:52:10 ID:EBROCx4BHf2
ㅁ미아ㅏㅇ해 글적어서 모슈번ㄴ골
못본걸로 해ㅐ줄거지 어? 이거ㅓ 스탑어떻게하는거야ㅑ 삭제헐ㄹ수잉ㅅ는 방법 없러?아 제ㅔ발 내가미안해 거짓ㅅ말했어 

 

160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1:00:45 ID:iuBr13oqfjg
>>159 뭐야 스레주야??.. 

 

161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1:01:35 ID:iuBr13oqfjg
동생한테 걸렸냐....??아니면 진짜 낚신거야? 

 

162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1:09:17 ID:CmsxoBUzIgA
잘 읽었는데 중간에 이상한데? 130부터 아이디 좀 잘 봐봐...내가 눈병신인건가? 

 

163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1:27:16 ID:iuBr13oqfjg
>>162 너도 느꼈어? 나는 처음에 달리다가 멈춰서서 하느라 오타난줄알았는데 계속 말같은것도 이상하고 아이디도 다르고.. 

 

164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1:31:02 ID:+vr+LZezzmw 

 


뭐지... 

 

165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1:32:55 ID:9BFBEgmUoD2 


너 동생이냐? 

 

166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1:59:55 ID:8qIVaC4+w3Y
>>163
중간에 어그로한테 한마디할때만 바뀌고 계속 그대로야.
스레주 그리고 다른 레스주들 병먹금 부탁. 요즘 괴담판왜이러냐진짜 

 

167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2:04:04 ID:8qIVaC4+w3Y
근데중간에 시비건 레스주랑 스레주가 대답하는것처럼보이는 레스가 아이디가 같네. 자작인건가 

 

168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2:13:29 ID:qgl9IAB4cEs
어그로인줄알았던게 결국 스레주인건가?? 결국 자작이였던거구나 

 

169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2:20:41 ID:qgl9IAB4cEs
생각해보면 피씨톡 로그인되면 카톡으로 오지만 로그아웃이나 컴터를끌경우는 메세지가오지않아 그리고 메신저같은경우도 로그인하면 메세지가따로오지는않아 

 

170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02:28:18 ID:cfr3JovzL5U
레스주들아 스레주도 밝혔고하니 이 스레는 여기서 스탑 다는걸로 하자 

 

171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10:19:51 ID:yp69qKs90eg
ㅋㅋㅋㅋ스레주 븅신새끼 일부로오타많이내고 갑작스럽게 자작이라고하면

스레주니가 무슨일이라도 당한것처럼 공포분위기연출하려고 한것같은데
그딴1900년대 방식은 이젠안통한다 좆병shin새끼야
애초에 좆주작일게뻔하니 아갈싸물고 꺼지는게 좋을것같아 

 

172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10:40:09 ID:0G7plAI9XaE
다 병신들인가 저기위에
아이디 볼라면 똑바로좀 봐라
스레주인척 답글단거잖아
그뒤로는 아이디가 진짜 스레주꺼고 

 

173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11:29:01 ID:vby7d7D+R+w
심각하게 읽고있었는데...;;ㅠㅠ 

 

174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11:36:06 ID:aVsEGG9MQkI 


요즘 괴담판 왜 이래;진짜;
원래 스레주가 자작 인정할때까지 믿어줘야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위에 것들 스레주 아이디 아니잖아;; 

 

175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13:31:07 ID:4LHSo9NZ892
인코를달지그랬어 스레주ㅠ 

 

176 이름 : 이름없음: 2014/03/01 14:39:15 ID:R7OG0igZvtE 

 


어그로끄는게 동생인건 아닐까..? 

 

같은집에 잇으면 아이피는 똑같잖아



출처 출처:공포괴담 - 레전드 괴담이라는 17살 내 동생이 일기를 이상하게 쓴다. http://bamnol.com/?mid=gongpo&document_srl=1259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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