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에도 썻듯이...
예전 주요소야 거기서 거기 조금씩 장난질 하는거야 뭐 관행이려니...다 똑같겠지 이런 인식으로
아무데서나 넣었지만.
요즘은 주요소도 경쟁이 치열해서 잘되는 곳은 줄서서 넣고...꾸준히 신뢰를 쌓은 주유소 겠죠
파리 날리는 주요소는 휑하니 손님이 없습니다...한 두번 장난치다가 소비자들한테 소문난거겠죠...(요즘 소비자는 일정금액 넣고 얼마 타는지 다 따짐)
저도 한번 돌아선 주유소는 다신 가기 싫습니다.
꼭 넣는데서 넣죠...
상황이 이럴진데
신뢰를 쌓은 주요소가 몇푼 아끼자고 가격 경쟁력에서 밀려 다른 주유소로 일시나마 손님을 뺏긴다면..다른 주유소에간 손님이 만족을 한다면
그 손님이 다시 돌아오기는 또 쉽지 않을겁니다.
잘 안되는 주유소야 ,,,몇푼 아끼는게 크게 보일테지만...그러니 손님이 없지
잘 되는 주유소가 ,,,몇푼 벌려고 손님을 뺏기는 어리석은짓을 하지 않을거로 보입니다...
저는 님들 각자가 잘 되는 주유소로 알고있는 곳부터 ...빠르면 내일 늦어도 모레까지는 리터당 100원 이상 내린 금액으로 고객을 맞을것으로 예상합니다
대부분 한달에 2만원 안밖으로 절약하지 않을까 하네요...ㅎㅎㅎ
큰돈은 아니지만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