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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는 그동안 너무 안일했다...(태평성대)
게시물ID : sisa_1119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라더진
추천 : 15/3
조회수 : 5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1/06 20:33:54
 
공지만 지키면
설혹 자한당 지지자라 할지라도...
자기 생각을 자유로이 말할수 있다/
(릴베는 무언의 강퇴사항이니 제외하고 ...출처 조차도 허용하지 않음 ㅋ)
 
처음 오유에 자한당 지지자가 없었으랴.
릴베가 없었으랴...
그러나 논리로 싸워서 이겼고.
보편타당한 기준으로 싸워서 이겼다.
릴베성향이나 자한당 지지 성향 유저는 패퇘해 떠나거나 숨죽이고 있어야했다.
그러다 보니 태평성대...우리끼리의 세상였다.
 
그런나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듯이
편안한 생활에 길들여진 한때 강대국이 와신상담하며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 약소국에 망하고 ...
이 약소국이 또 강대국이 되어 편안한 세월을 보내다 또 다른 죽기를 각오한 약소국에 망하는게 동서고금 세상의 이치였거늘...
저들이라고 가만히 있으랴...
입다물고 있던 자한당 지지 부류랴고 가만히 있으랴...
이재명으로 틈이 보이자 때는 이때다 라고 편안한 세월에 물들어 있던 오유를 휘저으니
예전 그헐게 악착같이 맞서 싸우던 유저는 몸을 사리고
예전 그렇게 앞장서 싸우던 유저는 어느새 안락함에 기대어 몸을 피한다
오히려 저들이 악착같이 싸우고 앞장서서 싸우니 그 상황이 서로 반대다.
50만 명나라 군이 8만 팔기군에 털리는 형세고
30만 한나라 연합군이 2만 항우군에 털리는 형세다.
 
다시 또 이명박근혜 시절 처럼 가열차게 싸워야 한다
진영논리가 아니라
논리로써
보편타당한 기준으로써...
 
단 공지는 지켜가면서...
그것이 이 시대를 사는 민주양심 시민의 피곤한 숙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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