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준비하느라고 외환은행서 6년 일하다온 나이많은 신입이랑 최근에 얘길 많이하는데

지난주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전화만 잡으면 2~3시간을 얘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수다떠는거 좋아해서 먼저 말 멈추지 않으면 계속 하는 타입이다보니

서로 멈추지않고 쌓인얘기 vs 면접 팁 가지고 주거니 받거니 ㅋㅋㅋㅋㅋ

심지어 어제는 그렇게 통화로 하기 부족하다고 끝나고 술한잔 하면서 얘기하는데도 3시간 금방 가서 막차탔는데

나 이직 성공하기 전에 남은 얘기 다 풀고나 갈 수 있으려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