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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을 쓰려고 왔는데... 머리속에 아무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172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한궁디Lv20
추천 : 1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11/13 01:02:57
오늘 병원갔다 와서
 
약국에서 두달치 약 타서
 
집에 왔는데
 
 
아무 생각이 없네요...
 
 
평소대로라면...
 
뭔가 많이 하고 싶었는데
 
 
뽀뽀도 하고...
 
포옹도 하고
 
키스도 하고
 
부비부비도 하고
 
근데
 
문뜩
 
상대방은 좋아할런지 의문입니다.
 
 
 
아하!!!
 
제 자신이 정신나갔다는것을
 
방금 깨달았음돠!!!!!
 
 
이럴수가
 
사람이
 
몇시간을 컴퓨터 게임만 하면
 
멍청해지...
 
그런데 오늘
 
밖에 4시간이나 나갔다 오고
 
운동도 하고...
 
그랬는데
 
 
 
헛...
 
 
 
갑자기
 
돈을 벌어야 된다는 생각과
 
이 모든 제 자신의 행동들이
 
아무 의미도 없다고 생각되어지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지 라는 걱정이 생기네요
 
 
 
하지만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걱정만 하는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는것을 알지요
 
 
 
아르바이트라도
 
해야 될거 같습니다.
 
 
 
한데
 
이럴수가!!
 
오른쪽 고환이 아직 아파요
 
 
비뇨기과 병원 의사선생님과 상담할때
 
오른쪽 고환이 자꾸
 
몸으로 들러 붙으니 그냥 제거하면 안되냐고 물었더니
 
의사 선생님은 제거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이럴수가!!!
 
 
나는 마루타가 된것인가...
 
 
사실 양쪽 고환 수술한것을 무지 후회하고 있지요
 
하지만 이미
 
돌이킬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
 
 
아아아아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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