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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방해 떄문에 "맥줏집 직원은 전화기를 보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
게시물ID : sisa_1120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끗한한국
추천 : 10
조회수 : 12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1/16 14:40:52
맥줏집 직원은 전화기를 보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15일 오후 찾아간 '이수역 사건' 맥줏집은 가게 문은 열었지만 손님은 거의 없었다.
가게 안에는 기자 4~5명이 가게 사장이 오기를 기다리며 서성이고 있었다. 가게 사장은 이번 사건 목격자다.
 
이날 맥줏집은 남자 직원 혼자 근무하고 있었다. "사장님은 어디 있냐?"라는 질문에
그는 "지금 제가 연락해도 사장님이 전화를 안 받고 있어요. 오늘 가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맥줏집 전화기는 아예 전화선을 뽑아놓고 있었다.
전화기 옆에 놓인 메모지에는 이번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동작경찰서 관계자 전화번호가 적혀 있었다. 
  
그는 "온종일 전화가 와서 뽑아놨어요. 전화를 건 사람은 다 여자분들이에요.
 다 여자분들"이라며 "전화를 받으면 바로 끊어버리고, 다시 전화를 받으면 욕을 하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욕을 해요. 여자분들이.....
장사해야 하는데 계속 전화해서 사람을 귀찮게 해요"라고 하소연했다.   
 
# 사장님이 먼죄인가요?ㅠ 사람 말려 죽이는건가요? 너무하네여 정말 ㅠ
 
 
 
다른언론 비교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81116.99099006923
지난 13일 발생한 서울 동작구 이수역 폭행 사건의 여파로 애꿎은 주점이 급진페미 진영의 뭇매를 맞고 있다.
사실상 이번 사건과는 아무 상관없는 업주를 향해 급진페미 진영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주점은 계속해서 욕설 전화가 걸려오는 등의 이유로 아예 전화선을 뽑아놓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주점 관계자는 인터넷 언론 위키트리 인터뷰에서 “온종일 전화가 와서 뽑아놨어요. 전화를 건 사람은 다 여자분들이에요.
다 여자분들”이라며 “전화를 받으면 바로 끊어버리고, 다시 전화를 받으면 욕을 하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 욕을 해요.
 장사해야 하는데 계속 전화해서 사람을 귀찮게 해요”라고 하소연했다.
 
출처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8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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