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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친딸 부자(父子) 강간사건
게시물ID : panic_99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9콘(가입:2011-03-08 방문:3280)
추천 : 27
조회수 : 915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11/16 19:09:25
이 사건은 실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글을 싫어하시거나 저의 글을 읽고 불편해 하실 분들은 읽지말기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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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사건은 
이제껏 다룬 근친상간 관련 사건보다 좀 더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까 합니다.
내용만을 놓고 본다면 일본 AV에서나 볼 법한 내용의 사건이니까요.
 
 
피해자 C양이 7살이던 무렵부터 아버지 A씨가 C양을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해왔고
C양이 중학생이(당시 15세)던 무렵 친오빠인 B군(당시 16세) 또한 동생 C양을 두 차례 성폭행 한 사건입니다.
오빠 B군에게까지 성폭행을 당한 이후에도 아버지 A씨의 성폭행은 지속되었고
그녀가 이상행동을 보이자 그녀를 상담한 담임 선생님에게 자신의 아픔을
학교담임에게 털어놓으면서 청소년 쉼터에 맡겨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 C양이 쉼터를 무단이탈해 자살을 기도하다 경찰에 의해 구조가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자살이유에 대해 묻는 과정에서 경찰에게 자신의 상처를 털어 놓게되어 법의 심판을 받게 된 사건입니다.
 
 
 
 
 
시작합니다.
 
 
 
아버지 A씨의 성폭행은 2007년 C양이 7살이 되던 해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날 밤은 전처X씨가 8살과 7살이던 오빠 B군과 C양을 데리고 자고 있었고
남편A씨를 제외한 가족 모두가 곤히 잠이들어 있을 때 A씨는 C양을 옆방으로 데리고가 
성폭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C양의 끔찍한 악몽은 시작됩니다.
 
그 뒤로 아버지 A씨(당시 37살)와 전 처 X씨와 가정불화로 인해 2009년 이혼하게 되었는데
이후로 B군과 C양의 양육은 아버지 A씨가 맡아왔습니다.
 
엄마가 있어도 7살 먹은 아이를 성폭행하는 상황에서 애들을 보살펴 줄 엄마가 없는 환경에서
C양이 가정에서 어떤 보살핌을 받았을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C양은 중학생이 될 때까지 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성적 학대를 받으며 자랍니다.
세월이 흘러 A양이 중학생이 되었을 때 친오빠 B군에게도 2차례 성폭행을 당합니다.
아버지에 이어 자신의 친오빠인 B군에게 까지 성폭행을 당한 B양은 정신적 충격을 받고
이상행동을 보이자 C양에게 문제가 있음을 눈치챈 담임선생님이 C양을 상담하지만
무언가 감추는 것이 있는듯 보였지만 C양은 좀처럼 입을 열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상담하기를 몇 차례
좀 처럼 입을 열지 않았던 C양의 조금씩 자신의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꺼내게 되면서
담임선생님은 C양의 입에서 차마 입에도 담기 힘든 내용의 끔찍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친부 에게서 9년동안 성적학대를 당해왔고 친오빠 마져 자신을 성폭행 했다는 말을 듣게 되었지만
상담을 하던 담임선생님은 그말을 쉽게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  상황에 있었다 하더라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반항심 가득한 사춘기 소녀의 거짓말로 보기에는 너무나 끔찍한 내용이었고
거짓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내용이 디테일했기에  
우선은 C양이 머물 수 있는 보호기관을 알아보았고
2014년 10월경 청소년 쉼터에 인계되어 보호기관의 보호를 받게됩니다.
 
보호기관에서 꾸준한 상담과 치료로 상태가 괜찮아 지는 듯 보였지만
C양이 2015년 3월 경 보호기관을 무단이탈해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때 경찰에 발견되어 구조 되는데 자살을 하려한 이유에 대해 묻자
C양이 어렵게 자신의 과거에 대해 털어놓았고 병원에서도 정신과 치료를 요한다는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C양은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게 됩니다.
 
아버지 A씨와 아들 B군의 범죄사실을 알게 된 경찰은 그들을 검거하기위해
C양과 C양의 어머니를 X씨를 만나 그들을 설득해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A씨와 B군을 검거해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검찰에 넘기게 되고
 
검찰에서는 아버지 A씨와 아들 B군에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혀으로 구속기소하고
이들 부자에게 전자발찌 착용과 A씨에게는 친권상실선고를 함께 청구합니다.
 
그들 부자가 3월 11일 검거되고 그들의 악행이 알려지면서 여론의 집중을 받는듯 보였지만
아쉽게도 같은해 3월 22일 발생한 강화도 갬핑장 화재로 캠핑중이던
두 가족이 참변을 당하는 사건으로 사람들의 관심에서 뭍혀버립니다.
 
하지만 카더라에 의하면 사건의 내용이 워낙 끔찍해 해외뉴스에서 소개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재판에서 아버지 A씨와 아들 B군은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 대부분을 인정했는데
아버지 A씨는 검거되기 직전까지 아들 B군이 자신과 똑같은 행동을 했다는 알지못했고
검거후 그 사실을 알고는 깜짝 놀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9년 동안이나 지속되오던 자신의 악행을 아들이 몰랐을까요??
B군은 누구를 보고 입에도 담기 힘든 그런 행동을 할 생각을 했을까요?
 
C양에게 그동안 왜 도움을 청하지 않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아버지 A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B군은 사실을 알려버리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누구를 위한 가정평화고 누구를 위한 침묵인지...
가족이란 말도 아깝지만 끝까지 가증스럽고 이기적인지요...
 
법원은 친부임에도 미성년자인 C양을 9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일삼은 점을 볼 때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판단했고 
C양에게 평생 치유하지 못할 상처를 준 것을 볼 때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아버지 A씨에게는 징역 12년과 성폭행치료 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를 명하고
미성년자인 B군은 수원지법 소년부로 송치합니다.
 
하지만 검찰에서 청구한 A씨에 대한 전자발찌 청구에 대해서는 재범의 우려가 높지 않다며 기각판결을 내립니다. 
 
여러분은 12년이란 형량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친딸을 9년이나 지속적으로 성폭행 했음에도 재범의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기각판단에 대해 말이죠
재범의 우려가 높고 낮음을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이길래 법원은 재범의 우려가 낮다는 판단을 내렸을까요?
기각 판결을 내린 법원의 판단이 과연 옳은 판단인지 의문이 드는 건 왜일까요?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사람은 안좋은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고 끔찍한 기억들은 봉인을 한다고 하죠....
그녀가 꾸준한 상담과 치료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정신과 치료라는게 완벽한 치료가 없고 
사람마다 치료의 성과도 다 틀리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9년동안 마음에 담아둔 상처를 하나씩 꺼내며 소독했을 그 상황의 C양을 생각해볼때
갑작스런 그녀의 상태악화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평생 마음의 상처를 끌어안고 살아갈 C양에게 좋은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끗...
 
 
 
 
관련기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25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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