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혜경궁 닷컴’은 그동안 이 지사의 지지층으로부터 공격을 많이 당해왔다고 한다.
A씨는 “(자신과 회원들이) 이 지사 측 지지자들에게 뒷조사까지 당했다”며 “계정을 추적해서
‘옷 장사하는 놈이다’, ‘식당하는 놈이다’ 등 말도 못 할 추궁을 많이 당했다”고 했다.
그는 “그런데도 이정렬 변호사를 대리해 3245명의 ‘궁찾사’ 회원들이 소송단에 참여했다”며
“구심점을 갖고 활동했던 게 팩트 체크를 해왔던 분들 때문”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이 지사를 둘러싼 ‘여배우 스캔들’, ‘친형 강제입원’ 등 의혹들도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A씨는 “트위터 계정 건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관련 사건을 쭉 봐왔다”며 “이재명의 대응을 봤을 때 정황상 확신하고 있고,
사소한 부분 사실이 아닐 수 있겠지만 맥락상으로는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분도 대단한 분이지만, 지금부터 라도 누구파 누구파 이런 말보다 민주당으로 단합 할 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