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 분당경찰서 앞에서 개최…주최 측 추산 약600명 참여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시민단체가 경찰의 수사를 규탄하는 집회를 연다.
이재명 지지연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분당경찰서 앞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탄압수사 규탄집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지연대는 지난 10일 열린 집회에서 “경찰 조사와 일련의 과정에서 일반적인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형태의 수사가 이뤄졌다”며
“지지연대는 경찰의 수사과정과 그 결과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 누가 감히 핍박을 가하고 있는지 실체를 밝혀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 누가 이지사를 핍박을 가하는 중이라고요??? 이분들도 상태가 많이 안좋으신듯 차라리 재판과정을 지켜보자가 낫지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