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 있을때나
고등학생때
회사들어가서 화장실 청소할때
등등
하수구 냄새나
정화조 냄새를 몇번 맡은적 있거든요
하수구도 그냥 물 계속 흐르는 하수구가 아니라
드러운거 잔뜩 껴있는거 몇달 방치된 하수구들 청소를 몇번했었고
정화조도 그 딱딱한 배수구 막는거 뚫는거 몇번 해봤는데
몸에 냄새 배겨서
옷 다 세탁하고
열심히 씼어도
온몸에서 냄새가 나거든요
특히 손끝에서 냄새가 계속 나요
한데
그 냄새보다
담배연기 냄새가
더 싫어요...
이상하게... 화가나고...
더 더럽게 생각되고...
정신이 좀 이상해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