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부지 어무니께선
그 학교 공부 끈이 짧으셔서 그렇지
좋은 부모님이셨는데
조금 방관하고
제 학교 생활에 있어서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결혼해서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 아니라서;;
이렇게 말하는게 잘못되었지만
자식은 어렸을때
그 사고방식?? 사상?? 이런게 자리잡는 시기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세상의 이치라던가... 거기서 기초적인부분이랑
뭐가 옳고 그런지...
이런거
자리잡기 전엔
항상 관찰하고 대화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 줘야 되는거 같아요
아 똑똑한 사람들이 쉽게 이야기하는건데
전 디게 힘드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