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 명이 썼다....김혜경은 아닐 수도....라는 이정렬의 말에
그럼 비서진이니 선거법이 어쩌고 저쩌고...
(지사직 떨구고 싶은 그들의 희망사항....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까운...)
애초 부터 타겟은 김혜경 아니었나? 그게 포인트 아니었어요?
당신들이 싸지른 글이 사방에 널려있는데, 그거 어떻게 지우려고?
태세전환 오지네요. 후안무치 대단하구요.
이 자들의 골대 옮기기는 제 기억만으로도 대 여섯 차례는 됩니다.
아주 골대를 어깨에 매고 다니죠.
2.
이재명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자고 말하면
1초도 안되어 내뱉는 소리가 '손가혁'인데....
인터넷 상에서 제가 그동안 봐온 패악질의 강도는
극렬 문빠가 그 질과 양에서 수백, 수천배는 되네요.
3.
지금 김경수가 재판을 받고 있죠?
일개 네티즌인 나 조차 '드루킹'이 어떤 부류의 허접한 인간인지 알고 있었는데
그걸 걸러내지 못하고 문재인에게 정치적 데미지를 준 건 김경수에요.
실수입니다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큰 일은 아니에요.
재판 결과도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근데, 이재명 지지자들이 여기에 달라붙어서 현미경 들고
미래 경쟁자인 김경수를 잡아 족치자고 부들댑니까?
도대체 누가 그럽디까?
그런데 극문들이 하는 짓은요?
'이재명 악마화'에요.
그런 주제에, 툭하면 손가혁 타령....
지금 문재인 정권을 자빠뜨리고 있는 건 이재명을 입에 물고 사는 당신들입니다.
종편, 수구 유튜브에서 떠드는 거 보세요. '문빠들이 이재명 죽인다'가
주제에요. 객관적으로 보면 정확한 말 아닙니까? 걔들, 이 내분에 아주 신나서 죽어요.
이건 누가 봐도 정치보복이자 권력투쟁이거든요.
도대체 어쩌려고들 그래요?
지지자들 수준이 이 정도인데....30년 집권요?
이대로면, 다음 집권조차 위태롭습니다.
차기 대권주자 다 나가리 되고 있잖아요.
힘을 모아도 부족한 판에, 내부인 죽이기에 눈이 시뻘개요.
정권 잡고 나니 골빈당들이 숙청질에 날 새는 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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