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연루 사건들 관련해 한 말씀 드립니다.

저는 일부 분들의 말씀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먼저 이게 분열을 조장하는 일부 세력의 음해라는 주장에 대해, 문제가 제기된 것은 내부 권리당원들에 의해서 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둘째, 그래서 분열할거냐 이제 미래로 가자 라는 말씀에는, 내부의 잘못에 대한 준엄한 심판 없이 어떻게 타인을 바꾸고자 할 수 있는가 하는 답을 드립니다.

대체로 이재명지사에 대한 정보를 있는 그대로 가공없이 많은 분들이 퍼오는데, 거기다 대놓고 그만해라 분열을 멈춰라 하며 일을 외려 키우는게 누군지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용서는 피해자가 해주는거지 가해자가 해달라고 하는게 아님을 아울러 말씀드리죠. 이재명과 그 추종자들이 얼마나 많은 당원들에게 상처가 되었는지 그 부분도 살펴봐 주시구요.

결정적으로 지금 분열을 꾀하는 자가 누구인지 다시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대체 혜경궁 김씨가 김혜경이 아니다 이것만 증명되면 각하될 것을 굳이 끄집어내서 “문준용 사건도 다시금 봐야한다” 라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한 게 누굽니까. 저 워딩은 저는 정치적 자살로 봐집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