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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소설 보다 더 재미있겠네요
게시물ID : sisa_1121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sim
추천 : 4/43
조회수 : 319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8/11/25 13:54:50


1.

애초부터 '정의를 위하여' 계정 사건은 말이 안되는 건이었습니다.

문재인 정권에서 공안정국을 만들자는 겁니까?

대통령 비방자는 사생활까지 털어서 보복하자?



이 꼬라지를 보며 제 머리에 떠 오른 건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이명박 정권 시절의 김종익씨 사건 등입니다.

(김종익씨... 그저 자기 블로그에 쥐코 영상 링크 한 번 했다는 죄로 표적이 되어

인생 자체가 파탄났지요.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그 사건들과 뭐가 다를까요?  전혀, 1도 다르지 않은 일입니다.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서 표현의 자유라는 민주주의의 기본을 파괴하는 짓...

역대 독재정권에서 자행되던 일을,  노무현, 문재인의 이름으로 그 지지자 중

일부가 행하고 있습니다. 

민주시민임을 자부한다면, 그리고 두 분과 민주당을 아낀다면

도대체 비판의 화살이 어디를 향해야 할까요?  



2.

문준용씨를 언급했다고 또 난리인데,  제발 한 번 만 앞뒤를 살피고 덤비시기 바랍니다.


첫째,

이거야 말로  이정렬과 궁찾사가 벌이는 개막장짓의 폐혜입니다.

그들이 고발장에 정의를 위하여가 문준용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했으니

그것이 허위사실인지를 따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법적 절차입니다.

그들이 자초한 거지  이재명 측의 의도가 아니에요.  (이재명이 SNS로 해명까지 했죠?

그 건이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그러나 법적 절차는 피할 수 없다고)


똥파리짓이 결국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진영에 막대한 피해와 분열만을 초래한다는

아주 극명한 사례가 이겁니다.  문준용씨의 이름이 또 들먹여지는 것이 이재명 탓이 아니란 말입니다.



둘째, 

언론의 패악질입니다.  제가 첫째 내용에 언급한 내용을 차분히 객관적으로 해설하는 게 아니라

이것이 마치 이재명이 문재인을 치받은 것으로 오해할만한 타이틀을 뽑아내고 이를 대량 유포하고 있어요.

민주당 내분을 즐기는 겁니다.  이정렬 패거리...이 결과가 좋아요?  대통령과 당에 똥칠해서?




3.

이 글의 하이라이트입니다.


권순욱과 김반장이 갈라서듯이,  이정렬과 궁찾사가 파열음을 내고 있지요?

본래 막장짓 하는 집안은  반드시 그 집안 스스로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말이지요...이게 재미있게 돌아갑니다.

아래 링크한 유명 트위터리안 두 분의 글타래를 쭉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왠만한 영화, 소설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미리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 모든 사태를 주도하고 기획한 인간들 중 상당수가

쇠고랑을 찰 것 같습니다. 대반전이 예비되어 있어요.



(하나 더,  아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김인성 교수가 이 사건에

참전선언을 했습니다.  수많은 정치적 재판에 참여하여 결정적인 반전을 이끌어낸 분이죠.

조작을 일삼으며 생사람 잡은 놈들에게 헬게이트가 열릴 겁니다. 두고 보시죠.

- 국정원의 유오성 간첩 조작사건을 자신의 포렌식 기술로 박살낸 분입니다)



탐정 말로 https://twitter.com/HardBoiledStory

레인메이커 https://twitter.com/mettayoon



4.

층간 소음 분쟁이 있다고 해서  그 집 자동차 타이어를 못으로 펑크내고

열쇠구멍을 본드로 막는 자는 정상인이 아닙니다.


그 자가 심지어 '현직 판사'였다면 더 경악스러운 거구요.


그러한 인간이 주도하는 뭔가를 따라가면,  거기가 지옥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에 저보고 '탈출을 권한다'고 하셨거든요?

거꾸로 권해드립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구명보트 타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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