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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새댁의 새벽혼술
게시물ID : cook_220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녀소녀해
추천 : 21
조회수 : 308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1/28 01: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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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에 결혼해서 5월에 일을 관두고 계속 놀다가
이제 다시 취직좀 해보려니 되는일도 없고 ...
결혼한지 얼마안됐으면 임신할꺼 아니냐는둥...
겨우겨우 전공아닌 걍 알바를 구했네요.

대학때 모든 알바를 항상 재밋게 한 기억에
그 생각에 잠기며 새벽에 혼술하고 있네요.
(담주부터 알바시작! 두근두근)

사실 잠자리는 10시경부터 들었는데
신랑이 요즘 계속 야근이라 힘든지 코를 엄청나게 고시는
바람에 딱 한잔만 해야지 생각하며 ... 결국 ㅠ ㅠ

만두에 캔참치.. 그리고 진짜 개맛있는 갓김치


아쉽게도 막잔임다 
출처 한잔만 마시려고 했더니 옛추억에 잠겨 나도모르게 한잔 두잔
결국 패트소주 2병을 비우는구나.... 추억이란 안주가 너무 무섭구나...

난.. ㄱr끔 눈물을 흘린ㄷㅏ..
ㅇㅣ런 ㄴHㄱㅏ ㄴㅓ무 싫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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