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관련 수많은 의혹은 있지만 사실로 밝혀진 것은 아직 별로 없습니다.

최근에 송이어링스가 김혜경씨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아무 언론도 이 사실에 주목하지 않는다는 글도 있었습니다.

이정렬은 송이어링스가 김혜경씨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지요.

근거는 정의를 위하여 와 글의 내용이 유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이런일이 생길까요?

송이어링스의 글을 몇개만 보면 초등학생도 이 사람은 김혜경씨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정렬등은 정의를 위하여가 김혜경이라고 하는 확증편향에서 생긴 오류라고 봅니다.

이 사람들은 김혜경씨와 송이어링스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른 측면에서 살펴보면, 송이어링스를 법적으로 처멀할 수 있을까요?

그들의 주장대로 송이어링스와 정의를 위하여에 나오는 글들은 유사한 글들이 많습니다.

송이어링스가 문준용씨나 전해철을 비난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문준용씨 취업 관련해서 부정은 없었다고 봅니다.

이와 관련된 의혹제기는 수년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의혹제기를 법적으로 고발조치해야 할까요? 아니면 정치적으로 반격하는게 맞을까요?

왜? 이정렬과 궁찾사는 정의를 위하여만 고발하고 송이어링스는 고발하지 않을까요?

그들은 똑 같이 허위사실을 유포했는데도 말입니다.

이는 정의를 위하여가 김혜경일 가능성이 있어서 고발하고 송이어링스는 김혜경씨가 아니라서 고발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은 해도 되고 딱 한사람은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이러한 행위를 정치보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거과정에서 하는 저런 공격을 정치적 공방 또는 정치적 공격이라고 합니다.

정치적 반격에서 멈추어야 하는 것입니다. 법적 공방으로 갈 일이 아니었습니다.

송이어링스가 표현의 자유가 있다면 김혜경씨든 누구든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와 경쟁하는 모든사람들에게서 저 정도의 공격은 있었습니다.

저들을 다 법적으로 처리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전례도 없습니다.

안희정,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그 누구도 법적으로 문제 삼지 않았습니다.

이재명과 그 주변만 정치적 반격을 넘어 법적으로 문제 삼는 것 그것을 정치보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심한 반론에 대하여>

문준용씨와 관련하여 국민의 당의 제보 조작 관계자 유죄 판결 들이대지 마세요.

그런 토론은 초등학생도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