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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세 남자의 요리[멘보샤]
게시물ID : humordata_1784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동네개똥이
추천 : 17
조회수 : 2342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8/12/02 14:43:23
오유 밖으로 안으로 터지는 와중에

웃대 편입해서 또 요리게 상주했는데

5개월만에 웃대가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요리 글 쓸까 했는데

그래도 대학분들 온김에 오유 분위기 알았으면 해서

뻘 글 쓰고 이제서야 글 쓰네요

오랜만에 쓰는거기도 하지만

솔직히 이거 안먹어봐서 이 맛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만들어봐야지 하다가 집에 재료 다 있길래 한거라

식빵이 두꺼워서 조금 느끼한 맛도 있고

타르타르 소스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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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새우, 전분, 계란, 소금, 식용유, 식빵, 치킨스톡(없으면 넣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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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손질후에 씻어서 물기 말려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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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등으로 으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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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져 줍니다 식감은 있어야 하니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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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다진거에 계란 흰자, 소금, 전분, 치킨스톡 넣고 주물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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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 대충 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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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손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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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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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어 줍니다 적당히 올려줘야 닫을때 안 퍼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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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과 약불사이에서 한번 튀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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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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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불에서 다시 튀겨주는데 바로 먹을거였는데 도대체 왜 시간차 뒀던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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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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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

식빵이 얇으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끝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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