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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주접을 떨면서 페이크러브를 씹고 뜯고 맛보자
게시물ID : star_457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탄탄내
추천 : 13
조회수 : 12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12/22 04:37:26
☆이 글은 그냥 일반인 팬이 쓴 주관적이고 비전문가적이며 사실을 날조하기 위해 쓴 글도 아니지만 티클하나 없는 팩트에 근거해서 쓴 글이 아닙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고 춤은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끼는 점도 다르고 생각도 다 다르므로 제 생각이 진리고 100%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지적사항이나 틀린 부분이있으면 살살 말해주시면 수정하거나 지우겠습니다 ☆ 
☆ 7명 중에 최애는 없습니다 7명 다 최애 ☆
 
 
 
조명과 카감, 무능한 엠넷 연출진의 대환장환멸무능함 콜라보로 가수가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반 만 담아낸
 
무대를 열심히 제 입맛으로 뜯어 보겠습니다
 
 
안 그래도 보정 못해서 구린 화질로 짤만드는데 시청자의 시력을 테스트하게 만드는 조명 때문에 짤의 화질이 매우 구립니다ㅠㅠㅠㅠㅠ 
 
 
 
 
이 무대를 마마가 아닌 곳에서 했다면 어땠을까?? 계속 생각 할 정도로 레전드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멜뮤는 댄라들의 캐리와 자본과 연출이 돋보였다면
 
마마는 전반적으로 멤버들의 개개인의 역량이 다 골고부 돋보여서 7명을 다 사랑하는 저는 마마 무대를 더 애정합니다
 
 
이때까지 시장식에서의 댄스브레이크는 댄라들이 단독 댄브, 댄라들끼리의 댄브, 댄라들의 중심으로한 단체 군무가
 
당연하게도 많았는데 (댄라가 괜히 댄라가 아니니까) 일본과 홍콩 둘 다 멤버들을 쪼개서 모자람 없이 보여줬어요
 
 
제가 이걸 뭔가 팩트에 근거해서 논리적으로 말하고싶은데 자료 만들다가 조사만 하고 그냥 포기했습니다.....ㅎㅎ....ㅎ....
 
너무 많아서요... 일단 제 기억으로는 그런데 아닐수도 있습니다
 
 
ddddddddddd.png
 
 
 
 
(언젠가 이 자료를 완성하고싶네요ㅜㅜㅜㅜㅜ)
 
 
 
 
일단 페이크러브  태형이의 인트로 독무는 분위기와 스킬 다 압도적 이였습니다.
 
항공샷에서의 태형이 등장 부분은 빅히트의 연출과 존재만으로 시각적인 긴장감을 연출하는 태형이의 아우라가 정말.....  
 
카메라에는 잘 잡히지 않았지만 표정도 완전 압권이고 댄스스킬도 정말 많이 늘었어요
 
그런데 그 부분은 짤로 만들었는데 용량이 커서 못 올리네요....열심히했는데 ㅠㅠㅠㅠ
 
 
 
 
 
윤기는 군무에서는 잘 모르겠는데 해야하는 순간에는 확실히 해줘요 그리고  몸 쓰는거 보면 확실히 실력이 더 늘었어요 
 
애들이 무서운게 실력이 계속 는다는거에요 보통 이정도 연차 쌓이면 늘지 않는게 정상인데 애들이 점점 늘어요 ...
 
상체가 돋보이는 안무지만 상체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하체도 같이 움직이는데 부자연스럽지 않고  온몸이 동시에 춤을 연출하는데
 
목의 움직임과 동작의 마무리에 손을 쫙 피는 디테일까지 완벽해요  
 
 
 
 
 
호석이와 정국이의 페어
 
이 둘은 뭐...제가 코멘트를 달기 송구스러움 ㅠㅠㅠㅠ 이때 정국이 호석이를 당기는데
 
이때 호석이의 움직임이 뒤에 나오는 마리오네트 안무 때의 움직임과는 느낌이 달라요
 
자의로 움직일 때와 조정 당할 때의 느낌을 다르게 호석이가 연출하는거죠    
 
 
 
 
파워와 칼각으로 이루워졌던 칼군무 시절은 방탄은 지났다고 봐요
 
덴저 이후로 안무의 방향성이 조금 달라지면서 완벽에 가까운 칼각은 사라지고(댄져는 어깨높이까지 맞춘 칼군무 중의 칼군무) 
 
개인의 개성이 좀 더 두드러졌는데 그래서 댄서들이 페이크러브 안무 영상  리액션하는 보면
 
잘 추지만 예전처럼 깔끔한 느낌은 덜 하다고 하는데요 저도 공감하는게 페이크러브는 깔끔한 맛은 없어요
 
칼군무라기 보다는 느낌을 더 살린 안무라고 생각하는데
 
칼군무도 좋지만 이런 전환이 점점 탄이들의 무대를 볼거리가 많은 무대로 만들어 주고있는 것 같아요
 
낫투데이나 불타같은 군무도 좋지만 계속 그것만 하면 지겹잖아요 
 
애들도 각잡힌 안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덜 할거고...대신 그만큼 개인 스킬은 더 향상되어야 하지만요  ㅎㅎㅎ
 
 
 
 
윤기가 이렇게 동작을 쪼개서하는 사람일 줄이야....누가 그렇게 머리 흔들래
 
누가 그렇게...머리를 흔드면서 ...ㅠㅠㅠㅠㅠ 따흐흘규ㅠㅠㅠㅠㅠ
 
 
 
 
 
왼쪽 끝에서 가로지르며 돌파하는 호석이
 
특히 시상식 무대는 공간을 넓게 써서 더 빠르게 달려가요 
 
 
 
 
약속 된 동선으로 움직여서 확보 된 공간을 가르고 달려가는 팀장님의 모습
 
이 부분은 짤은 너무 길어서 못 찍었지만 돌파하고 나서 연속 적으로 3번 몸의 방향을 틀면서 동작을하는데 호석이가 왜 안무팀장인지 알 수 있어요
 

 
 
단지 빠르게 갔다로 끝나는게 아니라 달려나가는 방향에서 정확한 지점에서 멈추고
 
멈춤과 동시에 몸을 돌려서 동작을하죠 달려나가는 방향의 운동에너지 ???관성이라하나요??? 무식해서 단어가ㅠㅠㅠ
 
아무튼 그걸 허리힘으로 몸을 비틀면서 이겨내고 동시에 팝핀을하는데 온몸의 근육이 뒤틀리는 기분이 들건데
 
쉬지않고 다시 몸을 정반대 방향을 또 틉니다 다리 벌리는 각도과 팝핀의 강도를 보면 진짜 온몸으로 춤을 추고있어요
 
다리가 자꾸 밀리는데 그정도로 몸이 쏠리다는 건데도 동작에는 흔들림이 없다는 것은 호석이가 몸을 컨트롤을 정말 잘 하는거에요
 
이런 호석이의 동작은  전체적인 그림에서 안정적으로 추는 멤버들 사이에서 밋밋해 보이지 않게 화려한 맛을 더해줍니다
 
 
 
 
 
호석이의 춤은 남성성과 여성성이 공존해서 더 아름다워요
 
어쩔때는 너무 예쁘게 추는데 어쩔때는 완전 파워풀하고
 
지금 이 짤도 너무 예뻐서 한참을 돌려봤던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 장갑 입혀준 코디님 감사합니다 롱부츠, 롱장갑, 가죽 계속 입혀주세요
 
 
 
 
일단 원래 안무 중에 인형 끈 떨어지는 부분
 
동시에 끈이 끊겨셔? 끈을 놓아서?? 한번에 떨어집니다
 
 
 
 
댄스브레이크 시작 때 인형이 되는 부분
 
저는 이 부분이  /사람에서 인형이 된다/자유롭게 움직이다가 조정 당하기 시작한다/ 작동을 멈추다 / 이렇게 봤어요
 
자유의지를 가지다가 본격적으로 조정당하기 직전이랄까요????
 
그래서 한번에 다 쓰러지는게 아니라 각자 쓰러지는 타이밍이 다 다르죠  
 
이런 연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는 일어날 자세를 생각해서 쓰러지는데 나중에 저 다리모양 그대로 몸을 일으켜요
 
트위터에서 전신 짤을 봤는데 저장을 못했는데 발목이 돌아간 상태로 일어나는데 태형이도 하체임이 후덜덜해요
 
유연성만 키운다면 스플릿 동작도 언젠가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국이도 쓰러지면서 팔을 꺽었다가 힘을 풀면서 인형을 표현하는데 티테일들이 자잘해서 뜯어보는 맛이 있어요
 
이 와중에 남준이는 너무 정직하게 눞는데 ㅎㅎㅎㅎ 비하하는거 절대 아니고 남준이 다워서 귀여웠어요
 
그리고 지민이의 표현이 흥미로웠는데 보통 쓰러지는 인형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일반적으로 쓰는 표현이 아니지만
 
서서히 허물어지는게 저렇게 해석 할 수도 있구나! 싶었어요
 
컨포 촬영 때도 인형을 목은 45도가 아니라 35도라고 하잖아요 근데 지민이가 35도로 고개를 움직이니까 더 인형같았거든요
 
무언가를 해석 할 때 보편적인 방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민이도 참.... 대단대단
 
 
 
이 방향에서 보면 지민이의 움직임이 더 잘 보이죠 서서히 허물어져요
 
근데 진짜...애들 몸을 무대에 그냥 던져버리네요
 
너무 열심히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쓰러졌다가  한명씩 끈에 의해서 조정당하며 일으켜집니다
 
지탱하는거 없이 하체힘으로 일어나는 정국이랑 태형이 ㄷㄷㄷㄷ
 
 

 

 
조정하는 못된놈이 끈을 놓아서 한번에 쓰러지는 안무
 
처음 쓰러질 때와 다르게 한번에 쓰러집니다 춤추고 노래만 불러도 바쁜데 일반적인 댄스브레이크도 아니고
 
스토리를 연상키켜서 재미를 더하죠 솔직히 전 이게 스포가 아닐까...생각도 해봤는데
 
아니겠죠??......

 
 
 
조정당하는 인형처럼 보이게 고개 숙였을 때 손끝에도 힘을 뽷!!!! 할 수 있는 몸의 부분은 다 씁니다
 
저기서 손가락 꼼지락 거리면 인형이 아닌거죠 .. 손가락 마저도 열심히하는 지민이 ㅎㅎㅎㅎ
 
 
 
 
제 기억으로는 댄라는 제외한 4명만이 댄스브레이크를 한 적은 처음인 것 같은데요
 
사실 이 말을 하고싶어서 저 위에 조사를 했던건데 ... 아닐수도 있습니다
 
전 윤기가 호석이랑 페어 댄스를 했던것과 이 4명의 댄스가 방탄소년단이 안무로서 보여 줄 수 있는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고 봐요
 
댄라 진짜 잘하고 매력 넘치지만 3명의 조합으로 보여 줄 수 있는 그림은 이미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댄라/일반멤버의 경계가 없어지고 각자의 역할이 안무에서도 커지면서 보여 줄 수 있는 그림이 더 많아지는거죠
 
마치 이 장면처럼요
 
 
윤기가 콘서트에서 춤을 췄을 때 다들 의외의 모습에 신선하고 충격받고 너무 좋았잖아요 그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 모습도 전 너무 새롭고 신성했어요 4명의 또 너무 잘해줘서 감동받고
 
 
제가 느끼기에는 애들이랑 손성득쌤은 자꾸 실험을 하고있어요 무언가를 더 보여줄려구요
 
 7년차인데  신선함을 주고싶은거에요 아미들에게
 
이런 가수가 어디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무대 나와서 하던대로해도 열광할건데
 
늘 새롭게 즐겁게 해주고싶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래서 방탄해서 행복합니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와 태형이야 원래도 잘했지만 위에 계속 말했듯이 실력이 늘었잖아요
 
태형이 몸에 힘 조절하는거 보면 정말....그게 기교를 부리지 않는데 힘의 강약을 참 잘 조절하는 것 같아요
 
나긋하게 움직 일 때는 지민이 못지 않게 나긋한데 파워로 본다면 정국이랑 버금가요
 
그리고 석진이의 저 팔움직임은....보면서 눈물이 날 것 같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쥬 때의 석진이를 생각하다가 18년 마마 석진이를 보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부신 성장입니다
 
석진이의 노력이 얼마나 아름다운 성장을 만들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가 춤을 못 추는게 아닌데 어색했던게 몸에 어디에 힘을 줘야 어색하지 않은지 모르고 열심히만 춰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동작은 완벽한데 약간 뻣뻣하죠 어디에 힘을 주면서 어디는 힘을 빼야한다던지
 
좀 더 강세를 주고 움직여야 한다던지 이런게 이때는 없었는데
 
점점 춤을 주고 연습하면서 근육들이 춤을 추기에 적합하게 변한 것 같아요 스킬도 물론 늘었구요
 
진짜 노력형 인간의 표본 !!! 다 큰 성인이 되서 춤을 익히기 어려웠을건데
 
 
 
 
 
 
 
 

 
이 밑으로 지민이 코어근육 대박인 점프랑 단체 군무랑
 
정국이 댄서들 사이에 솟아서 손 흔드는거랑 많은데....시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되면 또 올릴게요
 




 
 
 







출처 https://youtu.be/S-r0S86kh1E
짤 만든 영상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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