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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여귀 주행완료.
게시물ID : animation_437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센하
추천 : 2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2/24 05:32:47
6년이 지나고 다시 보니 처음 볼때보다는 색다르게 느꼈네요.
그때는 2쿨 미방영분이 안나오고 2기 막나올때였는데요..
역시 스포당했지만 다보니 주인공 나름대로 평범하게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도주나 그런건 없고 그저 주인공이 오빠라는 사명감으로 동생을 도와주고 그게 정말 리얼한 사랑이 되기도 했지만 -ㅅ-;;
현실에서는 불가능할거같은 그래도 이뤄주고 끝낸 그런 느낌이였네요.
결론적으로는 둘다 이뤘지만 ... 예전엔 쿠로네코랑 잘되었으면 좋겠는데... 네코가 여동생이 좋아도 다음은 나야라는 느낌을 아야세랑 말다툼 할때... 그 기분이 잘 느껴졌는데... 끝에는 그 절망이...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하는 그 슬픔이 잘 드러났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중간 중간 시스콘이다 이게 복선으로 작용한건지 ㅋ 
뭐 아야세 루트도 정말 좋을거 같지만 ... 흠 뭐 이거 나름대로 여운을 다시 남겼습니다.
결론은 주저리주저리인데 다음은 뭘 주행할지 고민이네요.


P.S
사실 쿠로네코보다는 아야세씨가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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