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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극복하는 몇가지 방법
게시물ID : love_44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실장니임
추천 : 4
조회수 : 10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2/29 22: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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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전에는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에 대해 다뤘는데요.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힘든마음을 추스리는 방법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게임에 빠져산다든지, 드라마에 빠져 산다든지 하는 방법은 제외시켰습니다.

그건 우리를 어쩌면 안팎으로 피폐하게 만들수도 있거든요.


  1. 지인들을 만나세요. 아무나는 말고요.


지인들을 만나서 힘든 마음을 털어놓으세요. 대신 아무 친구나 붙잡고 하소연하고 그러시는건 오히려

경우에 따라 마음에 안좋아질 수도 있어요

이별을 하면 우리 자존감이 떨어집니다. 사랑해주던 사람이 버리고 셈이니까요.

자존감을 회복해야 이별의 아픔도 조금씩 치유됩니다

그래서 아무나 만나진 마시고, 여러분을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친구, 선배 등등 몇몇만

만나서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세요.


지인들이 어떤 좋은얘기를 해줘서 여러분 마음이 위로받을 수도 있지만,

아마 사람들의 따듯한 태도, 여러분의 아픔을  공감해주는 태도에서

상처입은 여러분 자존감이 조금은 회복되고 아픈 마음이 나아질거예요.



  1. 위로되는 노래를 들으세요.

우리 이별하면 한창 사랑할때는 와닿지 않던 모든 이별노래들이 얘기가 되잖아요.

이건 사람마다 어떤 노래를 듣는지 스타일이 다른데, 어떤 분들은

다운될때 더더욱 슬픈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추스리시더라고요.


같은 경우는 이별하고 나면 상대방을 그리워하는 가사의 노래는 듣지 않아요

그런 노래를 듣고 있으면 연락하고 싶고 그리워지면서 힘들어져서요.


제가 이별하고 나면 자주 듣는 노래로 싸이의벌써 이렇게

한번 이별 생각나는데요


이별하고 힘들었지만 과정들이 지나가고 다음의 감정에 대한 노래들입니다.

당장은 힘들지만, 이런 노래들을 듣다보면 이것도 지나가겠지하고

나아지더라고요.



  1. 여유시간이 생기면 밖으로 나와서 시간을 보내세요.

집밖으로 나오셔야 해요. 안에만 있으면 더더욱 마음이 괴롭습니다.

시간이 여유가 나면 동네에 있는 카페라도, 도서관이라도 가셔서 사람들 틈에서 시간을 보내세요.

책을 사시려고 하면 직접 서점에 가보시고요.

그런식으로 자꾸 나를 외부에 노출시켜야 상처도 얼른 딱지가 앉습니다.

상처도 공기가 통해야 낫는 것처럼요.


이것말고도 사람마다 저마다 괜찮은 방법들이 있겠죠

그런게 생각나시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내일은 당신의 힘든 마음이 조금은 나아졌길 바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출처 내 생각,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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