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825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키니야쏘리
추천 : 2
조회수 : 3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2/29 22:50:02
아무리봐도 내가 선톡하고 보자고 한 날들이 쌓여가고
답장도 서서히 늦고
그럼, 내가 뭔갈 잘못했다기보단ㅡ
뭐, 그냥 보내줘야할 사람같고
나도 상처받으니까. 쳐내고싶어서
같이 뜸해지고 벽을 세우고. 정 떼는데요.
지금까진. 그렇게 잘 정돈해왔는데요...
요새 몇번 절 그렇게 서운하게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냥 무딘척 바보인척 그래도 또 뭐
잘해보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ㅡ
좋은면만 보아야지. 같이 행복해야지..
방금..몇일간 읽지않고 씹고있던 카톡에
애둘러 아닌척 정다운답을 했는데..
내년엔 그 친구와 뭉킨마음은 풀고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