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소설을 써봅니다. 저만의 판타지소설일 뿐입니다 ^_^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 요즘 핫하다는 신모씨가 정말 쇼하다 실패해서 자살을 시도했을까 하는데
제 생각은 달라요. 적어도 무슨 모시기 적폐당에 공천을 신청할 정도의 위인이면 양심의 가책 그딴게 없죠.
간단히 생각해서 지금 이 국면에서 신모씨가 정말로 시체로 발견되었을때, 누가 가장 이득이고
누가 프레임 짜기가 쉬우며 누가 그 프레임으로 공격받기 쉬울까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죠.
본인이 자발적이든 누군가에 의해 강제적이든 이건 자살 당하다 실패한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까지 무리수를 둘 필요가 있겠냐 싶지만은 혹여 추후 수사받다가 그들과의 커넥션 및 공모가
발견되기라도 한다면 목성 대적점 수준의 역풍을 맞아서 그야말로 회생불능이 되는거고, 성공하면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제대로 크리티컬 스트라이크가 들어가는거니까요.
(어찌되었든 너네때문에 사람이 죽었다 프레임으로 감정에 호소하면 타격이 안들어갈수가 없죠)
근거는 없고 딱 이시점에서 갑자기 '저의 상상속 신모씨'가 갑자기 잠적을 하는거 보고
감이 딱 왔습니다. 이건 자살당하기로 판을 뒤집겠다는 술수다는걸요. 한편으론 아직도 세상이 바뀌었는데
백주대낮에 이런 음흉한 술수가 횡횡하고 있다는게 우려스럽군요. 그들이 얼마나 위험한 놈들인지도
세삼스래 깨달을수 있고요.
아, 제 상상속 소설일 뿐입니다 판사님 ^_^ 현실의 특정 누군가를 겨냥한것이 아닙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