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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을 키우면 돈이 보인다 현재 부자는 강남, 미래 부자는 ‘강릉’
게시물ID : sisa_1124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werfdg
추천 : 0/4
조회수 : 12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1/07 09:37:43
한 부동산 전문가는 “이런 시기일수록 투자 지역을 제대로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라며, “강릉 등 서울과 인접한 관광도시 같은 경우 장기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으며, 일부 지역의 경우 빼어난 수익률을 낼 것으로 보여 결국 위기가 기회인 셈”이라고 말했다.

서울에서 가까워진 관광도시 강릉이 안목 높은 투자자들에게 기해년 부동산 투자 유망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부동산 규제 정책에서 보다 자유롭고, 교통 편리성과 문화 콘텐츠로 많은 사람이 모이며 미래가치까지 풍부하기 때문이다.

- 서울 1시간대 생활권으로 높아진 강릉의 인기, 제주도를 넘어서다
강릉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서울 접근성이 꼽힌다. 평창 동계 올림픽을 대비해 강원도의 각종 교통망이 대거 확충됐기 때문이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됐고, 경춘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홍천~양양 간 고속도로도 뚫렸다.

특히 개통 1주년을 넘긴 강릉선 KTX를 이용할 경우 교통 체증에 대한 어려움 없이 서울~강릉을 오갈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한데다 다양한 할인행사 및 문화행사도 많아 여행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대표적인 것이 최근 온라인을 중심을 관심이 높은 '넷이서 5만 원' 상품이다. 강릉선 KTX 일반실 일부 좌석을 선착순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 상품으로, 구간에 상관없이 출발ㆍ도착역이 같은 승객 4명이 모이면 5만 원에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는 강릉선 KTX와 연계해 ‘커피향 강릉 자유여행’, ‘바다솔향길 기차여행’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내놓아 인기 몰이 중이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미 지난 1년간 465만여 명의 승객이 강릉선 KTX를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이용객은 1만3000명에 달한다. 빨간 날 전후로는 빈자리가 없다.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389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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