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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26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여름해오
추천 : 1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10 02:29:08
슬픈 기분을 풀어내다가
이런건 일기장에나 써야지 싶어졌어요
전 옆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받는데
아무도 없으니까 말라가는 식물이 된 거 같아요
세상이 건조하고 현실감이 없어요
살아있으니까 배부른 소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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