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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훈련병시절에 실수류탄 훈련 안한게 천만 다행이라고 느낀게
게시물ID : freeboard_1827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이나린다
추천 : 0
조회수 : 35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12 22:11:50
(네이버 티비 극혐)



2분 28초 정도에 보면 수류탄을 던지자 마자 폭발하네요
핀 뽑고 대략 5초 정도 지나서 던지는거 보니 아마 핀 뽑을때 꽉 안쥐었을 가능성이 크고 (혹은 작은 확률로 불량일 수도 있지만)
공이가 뇌관을 때리는 소리가 전혀 안들리고 
가까이 있는 교관들도 못알아 챈것 같네요
본인도 뭘 느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한번 슥 쳐다 보긴 하는데 
실 수류탄이였으면 저기 있는 인원 중 몇명이나 살아 남았을지 ㄷㄷ

모의수류탄 처음 던질때 
훈련소 소대장이 가까운 풀숲에 던져서 터지는거 보여 줬었는데 그땐 별거 아니다 싶었었어여
근데 막상 던질때 되서 잡으니까 무섭더라구요
저번에 예비군 가서도 한번 던졌었는데 핀 뽑고나면 무서움..

진짜 실 수류탄 훈련 하러 안간게 천만 다행인것 같아요.
넘모 무섭고 위험한 훈련인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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