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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잘되면 스펙타클한 수준높은 엑스트라 군중씬 가능하겠죠.
게시물ID : sisa_1124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라더진
추천 : 2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15 00:21:34
 
어느나라 영화나
특히
우리나라
사극보면 2만명 출병하는데 100명이 왔다갔다.
이게 게릴라인지 2만명 출병씬인지...
태조왕건이나
정도전 이런것도 그렇고
드라마를 넘어
영화조차
신기전이나
남한산성 같은걸 보면
이게 동네 부락전투인지 나라대 나라 전투인지...
몰입도가 확 깨짐
비단 사극 뿐만 아니라
택시 운전사만 하더라도 대규모 군중 데모씬에서 몰입도가 깨짐.
 
외국 영화를 봐도
대규모 군중씬이나 전투씬은
아무리 규모를 크게 잡아도 1000명 내외...이것도 그냥 무더기로 몰려 다닐때만 잠깐.,.
정규전 전투는
이것도 힘들어서 대부분 CG처리로 하죠
 
CG가 아무리 발달했어도
대규모 군중씬만은 어설프더라고요...
트로이 찍을때도 중간 중간 대규모 전투씬은 CG처리한게 확확 나고...
반지의 제왕이나
삼국지 등등
기타등등
대규모 엑스트라 동원씬은 CG처리도 힘든가 봅니다.여기서 갑자기 흥이 확깨짐.
 
그런데 북한은 아리랑 공연 같은거 보면
인건비 대비 수준높은 대규모 군중 동원이 가능할것도 같네요...
 
진정한 대규모 스펙타클 사극이나 전투씬은
북한이 참여했을때만 가능할것 같네요...
한국은 영화계에서 새로운 강자로
북한은 또 훈련된 인력 놀리느니 경제에 투입할수있어 좋고
서로서로 윈윈이네요
 
한때 어설프게 시나리오써봐서...북한의 수준높은 대규모 엑스트라가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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