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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숙사 입사생 성차별 논란에 대한 경기도의 공식 해명이 나왔네요
게시물ID : sisa_1125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달나그네
추천 : 4
조회수 : 10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1/15 15:32:37


지난 3년간 입사생 선발 현황을 살펴보면 

2017년에는 273명(남 129명 47%, 여 144명 53%)에 대한 선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기숙사 구조상 50:50은 불가) 지원자 총 735명 중 남177명(24%), 여 558명(76%) 이었으며 실제로 면접에 참가한 인원은 총 316명으로 남 75명(24%), 여 241명(76%) 이었습니다.

- 남자 54명 미달로 입사실 배치계획 조정 * 공실 발생으로 불가피

최종적으로 선발된 인원은 남 66명*(면접인원의 88%), 여 207명(면접인원의 86%)입니다.(1개층 66명 수용)

2018년에는 273명(남녀 구분 없이 공고)에 대한 선발 계획을 수립했으며, 지원자는 총 507명이었습니다. (남102명 20%, 여 405명 80%) 이중 면접에 참가한 인원은 총 436명(남 79명 18%, 여 357명 82%)이었으며, 이 중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남 66명(면접인원의 84%), 여 207명(면접인원의 58%)입니다.


2019년에는 273명(남녀 구분 없이 공고)에 대한 선발계획을 수립했으며, 지원자는 총 410명이었습니다. (남99명 24%, 여 311명 76%) 이중 면접에 참가한 인원은 354명(남 86명 24%, 여 268명 76%)이었으며, 이 중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남 66명(면접인원의 77%), 여 207명(면접인원의 77%)입니다.

임의적으로 남녀 입사생 선발 비율을 1:3으로 정한 것이 아니라, 남자 지원자가 저조하고 기숙사 구조 등을 고려하여 불가피하게 조정한 것입니다. 향후 참여가 현저히 부진한 남자 지원자에 대해 합리적인 범위에서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gyeonggi_gov/221442567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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