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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을 보면 노무현이 생각납니다.
게시물ID : sisa_1125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제박커
추천 : 15/2
조회수 : 12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17 04:33:28
요즘 손혜원을 죽이려고 덤비고 있습니다.
손혜원은 기존의 국회의원 문법으로 이해가 안된는 사람입니다.
그는 솔직합니다. 있는 그대로 말합니다.
기존의 정치인들이 이해를 못할 것입니다.
누가 생각 나나요?  노무현이 생각납니다.
노무현이 쉬운 지역구 팽개치고 부산에 연거푸 출말 할 당시 기존 정치인들은 이해를 못했습니다.
기존의 문법과 달랐거든요.
손혜원이 돈욕심 없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내가 보기에 손혜원은 돈욕심 없는게 맞습니다.
그는 말하고 싶으면 말하고 행동하고 싶으면 행동하는 특이한 사람입니다.
 
이 싸움은 손혜원이 질 수 없는 싸움입니다.
자기들 눈으로 보면 이상하지만 잘못한 것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손해보며 하고 싶은 일을 했는데 거기에 돈벌려고 한 사람으로 몰면 방향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내가 노무현을 잘못 봤으면 내 인생을 헛 살은 것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만약 손혜원이 투기를 했다면 제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나름대로 사람보는 눈이 있다는 것은 그사람의 살아온 이력과 내공과 일치 하는 것입니다.
제 일생을 걸고 손혜원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극문들이 손혜원 공격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정체성과  수준을 드러내는 일입니다.
자한당보다 극문이 더 싫어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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