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이재명 편은 탐사 보도의 ABC 조차도 갖추지 않은, 

언론이 가져야할 최소한의 도의조차 없는 함량미달의 악의적 방송이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의 오랜 팬인 제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였으니까요.

(이재명이 조폭이랑 한 편이라고 했잖아?  후속 보도 준비한다면서?

근데 경찰 조차 불기소 의견....)

SBS '끝까지 판다' 팀의 이번 손혜원 의원 저격 보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짜....10분만 검색을 해봐도 손혜원이 그동안 문화재 보존을 위해 사재를 털어가며

어떤 일을 해온 사람인지가 쭉 나오는데....어떤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이런 악의적인

보도를 할 리가 없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이와 관련한 글이 쭉 나열된 손혜원 의원의 페이스북만  조사해봤어도, 절대 나올 수 없는 기사죠)

퇴락하는 목포, 그것도 원주민도 안가는 구도심의 집들을 사서 투기를 한다?

문화재 지정 압력?   문화재 지정되면 뭘 하기도 어려워서 재산권 행사도 제약을 받는다는 게

상식인데....그냥 아파트나 상가 사서 재산 조금이라도 불려본 사람들이 보면 코웃음이 나는 시나리오죠.

손혜원은  투기는 커녕,  오히려  돈되는 아파트 건설을 막았던 사람입니다.

SBS 탐사기획팀들이 태영건설의 사냥개 노릇을 한다는 얘기가 떠돌지요?

토건족과 대적하는 이재명을 죽여라....손혜원도 목포 아파트 건설에 관련해서

뭔가 척을 져서 표적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합리적 의심입니다.  이게 아니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수준 이하의 악의적 기사들이거든요.

절대로...

('끝까지 판다' 팀이 삼성의 부동산 문제를 건드려서 칭찬을 받았잖습니까?

저는 이제 이것까지 의심스러워요.  태영건설의 이해관계와 삼성의 경기도에 있는 부동산이 뭔가 충돌관계가

있지 않았나...그렇지 않으면 누구도 건드리지 않는 삼성을,  SBS 가 ? 

 MBC, KBS도 아니고,   SBS가?  저는 누가 이 부분도 좀 파줬으면 싶습니다)

(손혜원 의원의  선의와 그에 관련한 행동들에 관해선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 최근 편들을 추천드립니다.

손혜원 의원은 주변 사람들을 설득해서 목포로 내려가게 하고,  구도심이 관광으로 살아나려면

관광객들이 자고 가야하는데, 그러려면 제대로 된 밤문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목포 출신 트로트의 여왕

이난영 거리,  역시 목포 출신 스타 남진 거리...등의 축제와 행사까지 기획하던 사람입니다.

부동산 투기 혐의는 커녕,  목포시민들이 훈장을 줘야 하는 인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