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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서하는 헛소리... 가끔 제가 너무 걱정이 많은것 같다는 생각도,..
게시물ID : humordata_17942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향치
추천 : 16
조회수 : 1792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9/01/18 20:35:05
20181223_021218.jpg


물고 뜯고 긁고 하는게 고양이의 본능이니까...

그 본능까지 제어하고싶지 않아서

내가 최대한 위험요소를 예방하자 하는 생각으로 모시고 있거든요...

물도 정수기사주고, 사료도 자율배식하고

내가 조금 더 귀찮고, 피곤하더라도

하고싶은대로 놔두자 하고있어요...

전선 정리하고싶어도

캐이블타이로 묶으면 물어 뜯길래 지저분해도 전선정리 안하는 등

최대한 내가 조심하고 더 신경 써서 

하고싶은대로 놔두는데...

그러다보니 조금만 이상이 보여도 

혹시 뭐가 잘못됐나 하는 생각해 병원부터 달려가고...

참... 

취해서 주저리 주저리 쓰지만....

그래도 걱정이 많은게 결국 바로바로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는거니까

나쁜것만은 아니겠죠...?

잘 키우고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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