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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동네 건설사장들에게 전화 몇 통 받았어요?
게시물ID : sisa_11253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sim
추천 : 21
조회수 : 20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20 09:13:04
 
(기사 링크)
 
'손혜원,  박지원, 누가 미꾸라지고 곰인지 진검승부 가려봅시다' / 굿모닝 충청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192
 
(발췌)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 같은 듣보잡 초선의원 하나만 밟으면 그 곳에 아파트 무난히 지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셨나요”라고 묻고는 “누가 미꾸라지고 누가 곰인지, 내일 오후부터 진검 승부 한번 가려 봅시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이어 “목포시장 세 번 바뀔 동안 계속 목포지역 국회의원 하셨죠?”라고 묻고 “그 기간 중에 서산온금지구 고도제한 풀렸죠. 시간이 지나며 가라앉는 듯 사라지는 듯 하다가도, 서산온금지구 고층아파트는 계속 다시 살아나고 있죠”라고 토착건설업체와 박 의원 사이의 커넥션 의혹을 들추었다.

그는 “박 의원한테 공천 배신 당하고 지지난 지선에서 무소속 당선, 그러고도 또 속아 박 의원 따라 민평당 갔다가 이번 지선 민주당 후보에게 아깝게 떨어진 박홍률 전 시장 아시죠?”라며 정곡을 찔렀다.

그리고는 “박 시장은 단호하게 조선내화 부지를 근대산업문화재로 지정 허가했다”며 “그러나 이렇게 무산됐나 했던 지긋지긋한 고층아파트가 시장 바뀌니 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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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나 그렇습니다만, 전라남도도 예외가 아닙니다.
지역 토건세력과 다선 의원은 절대적으로 얽혀있다고 보는 게 맞지요.
 
(전라도는 특히 더 그래요. 건설사 외에 규모있는 회사라는 게 별로 없어요.
즉, 돈 나올 곳은 건설사....그리고 그 토건세력은 반드시 지역 언론사 소유...)
 
 
예뻤다 미웠다 하는 능구렁이 박지원이 지역 토건족과 연관이 없겠어요?
그의 하룻만의 태세전환.... 건설사 사장들 전화 몇 통 받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어준에겐 '손혜원이 집 샀다?  해외투자 받은 기분이었다' 라고 말하고선
다음 날 '나도 속았다. 300명에게 권유?  복덩방 차렸어야...' 라고 하다니?
 
 
0.5 초만에 헛소리가 파악되죠?
어떤 미친 투기꾼이 300명에게 집사고 땅사라고 권하고 다닙니까?
그냥 조용히 자기가 다 해먹지...
 
 
이건 스스로 나서서 절망적인 곳에 투자유치 해주는 천사 같은 행동이죠.
목포시민들이 손혜원 공덕비라도 세워줘야 한다니까요?
 
 
박지원 의원님, 그냥  남북관계 치어리더 노릇이나 잘 하세요.
이상한 똥물 뿌리며 말년에 초라해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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