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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꿈인 젊은 부부
게시물ID : lovestory_86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20 10:29:53
집이 꿈인 젊은 부부
 

긴 풀잎 베어 엮어서
지은 그 옛날 초가집.
 

초가지붕에 참새가 알을
낳아 새끼를 길렀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포근한 집.
 

추운 겨울 지붕 끝에는
고드름 주렁주렁 매달리고
 

그것을 따서 동네 친구들과
전쟁놀이 했던 기억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자기 집은
민초들의 작은 꿈입니다.
 

이야기 2
 

지붕 위에 용마루를
멋지게 만들었던 초가집.
 

민속촌에 간다면 지금도
그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민초들이
제일먼저 갖고 싶은 것.
 

전 세계 집들을 바라보면
지역 특성 민족의 성격을
 

잘 알 수 있고 요즈음
세계적인 관광지는 대부분
옛날 지은 집 구경하는 것입니다.
 

이야기 3
 

요즈음 도시는 방 한 칸
있는 집이 유행입니다.
 

원룸의 집은 도시의
젊은이들 선호하는
 

혼자만의 공간으로
깨끗하고 간단하며
 

생필품 다 갖춰 있어
그래서 좋다 합니다.
 

집에 목돈 들지 않고
살기에도 편리하고
 

교통이 편리하거나
주변 상권 좋은 곳은
 

젊은이들이 대단히
선호하는 곳입니다.
 

이야기 4
 

새로 가정 꾸린 신혼
부부가 집을 구하려면
 

부모의 도움이 없으면
열심히 절약 저축해도
 

짧게는 십 여 년 이상
또는 더 많은 시간이.
 

물가는 나날이 오르는데
월급은 그대로 제자리
 

물가가 오르는 속도를
월급이 따라가지 못해
 

젊은이들의 말에 따르면
도시에서 자기 집만 있어도
친구들 사이 부러움 받는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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