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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씨 오일 후기
게시물ID : beauty_139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라말아이솔
추천 : 7
조회수 : 378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1/23 01:34:47


구매처 : 아이허브
상품 : 캐리어 오일인 당근씨 오일(아우라카시아꺼 아닙니다. 잘못 샀습니다.ㅋㅋ)
사용기간 : 10일 이상 (약 2주 되어감)


후기 : 
피부결이 좋아졌다★
보습이 좋다
ㄴ 기존의 기초 루트는 이솔 앰플 1or 2개 -> 니베아 크림 덕지덕지 해도 몇시간후엔 건조했는데, 앰플->오일 4방울 쓱쓱 -> 크림 바르면 다음날 아침까지 보습이 나름대로 건강하다. 하지만 술은 마시면 보습은 온데간데 없...지만 뭐 그래도 아무튼 있는게 좋음
피부톤이 조오금 밝아진 듯 하다 


변수 :
당근씨 오일을 사용하기 얼마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영양제를 엄청나게 꾸준히 열심히 먹고 있다 내 사랑 오메가 뜨리
술을 좀 줄였다. 그렇습니다 제가 바로 전형적 술톤피부 알콜 너무 좋아 술 사랑해 제가 바로 이구역의 주정ㅇ뱅이.
그리고 술 잘 안먹고 운동 열심히 하니 노폐물 빠지고 혈액순환 잘 되어서 피부가 좀 이뻐보이는 걸수도 있음


잘못 산 거니까... 아무튼 효과는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아우카시아 사의 당근씨 오일보단 효과가 덜한 상품일진대
피부 결은 진짜 엄청 좋아졌고
상품의 오일 냄새는 저로선 거의 안 나는데
같이 쓰는 가족분은 이 오일의 냄새를 질색팔색 하십니다. 개인차 있는듯.



저는 올해 겨울 들어 피부에서 기름기가 굉장히 안 나오게 된 편입니다. 아 나 늙엇ㅇ

기존에 다른 오일들... 로즈힙, 호호바, 씨벅톤 각자 1병씩 다 써봤는데요
로즈힙과 씨벅톤은 유분과다로 조금 얼굴에 안 맞던 것 같은데 지금은 다시 쓰면 잘 먹힐 거 같아요 -_- 완전 고비사막 급. 
특히 로즈힙은 다른 상품에 비해 얼굴에 뭐가 나는거같아서 기피했었는데 지금은 자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당근씨는 다른 분들에게 추천하기에 조금 긴장하게 되네요ㅠ.ㅠ;

사막화된 제 얼굴에 보습을 준 아이라서 좋긴 한데요, 
그만큼 저보다 덜 건조하신 분들이라면 유분폭탄 기름뿜뿜 트러블 빵빵 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모공 줄어든다거나 하는건 못 느꼈어요

하지만 확실한건 피부결이 대단히 마음에 들어서, 또한 보습력도 마음에 들어서
여름에도 쓸수있다면 계속 쓰거나, 아니면 추운 계절 한정으로 계속 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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