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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곤 읽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게시물ID : readers_33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체와가바나
추천 : 4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1/25 0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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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보고, 전역하고, 애셋 낳고(자부심ㅎ)하면서  그때 그때 유행하는 몇몇권의 자기개발 책을 읽어본 것 같네요..

 저는 남들이 바라보는 저의 모습에 많은 힘을 쏟으며 산 거 같습니다..

 10살 7살 2살을 남부럽지 않게 키우려 정신없이 살다 최근(스카이캐슬이 시작할 무렵...ㅎ)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소설이든 수필이든 장르 분문.. 나를 알 수 있는, 나를 돌아보는? 책을 좀 보고 싶은데 그런 책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신경써서 썼지만 글이 안 읽힐 수도 있지만 책게 분들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읽어 주시어, 꿀떡같은 책을 추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근데 익명으로 쓰는건 없어졌나봐요?ㅎㅎㅎㅎ) 
출처 아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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