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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와 파키아오가 40대에도 팔팔한 이유를 알아보자
게시물ID : humordata_1795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나나유지피
추천 : 16
조회수 : 4706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9/01/25 16:30:15
메이웨더와 파키아오가 40대에도 팔팔한 이유1.jpg

우선 메이웨더

이 새끼는 하루에 10마일(약 16km)를 뜀. 이건 시합 준비할 때만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평상시의 기초 운동임.

이렇게 뒨 다음에 낮잠 자고나서 오후에 자기 체육관에 출근해서 복싱 훈련 함.

메이웨더와 파키아오가 40대에도 팔팔한 이유2.JPG
메이웨더와 파키아오가 40대에도 팔팔한 이유3.jpg

시합 준비할 때에는 복싱훈련 다 하고 나서 훈련을 마무리하기 위해 윗몸일으키기 2000개를 함.

메이웨더는 신인 때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훈련 맨 마지막에는 윗몸일으키기를 해온 것으로 유명함.

웟몸일으키기가 허리에 안 좋다는 의견이 있지만 메이웨더처럼 하루에 16km를 뛸 정도면 허리에 문제 있을 리가 없긴 함.

메이웨더와 파키아오가 40대에도 팔팔한 이유4.jpg

파키아오는 종아리가 엄청나게 거대한데

메이웨더와 파키아오가 40대에도 팔팔한 이유5.jpg

언덕달리기를 하기 때문에 종아리가 저렇게 발달함

파키아오는 항상 동료들을 데리고 아침에 산을 달리는데 천천히 뛰다가 대쉬를 시작하는 것을 반복함.

이미 다리에 피로가 있는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달리기 위해서는 종아리가 버텨주어야 하기 때문에 종아리가 커지는 것이다.

파키아오와 같이 훈련하는 20대의 프로 복서들도 처음에는 누구나 파키아오의 페이스에 못 따라가고 죽을려고 한다.

메이웨더와 파키아오가 40대에도 팔팔한 이유6.jpg

파키아오는 상체 운동은 안한다고 한다.

대신 모든 훈련이 다리를 빠르게 움직이는 것에 맞추어져 있다.

메이웨더와 파키아오가 40대에도 팔팔한 이유7.jpg

결국 달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한국은 미세먼지 때문에 뛰면 건강이 더 나빠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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