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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2와 월희 리메이크를 1571일째 기원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438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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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데크♥아키하
추천 :
0
조회수 :
1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30 23:56:41
그녀를 위해 흐르는 눈물을 닦는다면
그녀를 향한 마음마저도 닦아내는 듯 한 느낌이 들어
소년은 그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어느 봄, 벚나무 아래서
흩날리는 꽃잎 사이로 미소짓던 그녀의 모습...
...
그리운,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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