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부장판사는 대법원 청사에서 모두 두 차례 근무했다.
이용훈 전 대법원장 재임 때인 2009년 2월 법원행정처 인사심의관으로 발탁돼 1년 동안 근무했다.
판부로 복귀한 성 부장판사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71·수감 중) 재임 때인 2012년 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2년 동안
대법원장 비서실 소속 판사로 일했다.
이때 산행을 좋아하는 양 전 대법원장과 함께 거의
매주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등산을 하고 야영을 했다.
이거 빠는 기사야? 맥이는 기사야?? (feat. 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