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라디오에서 김경수 구속 뉴스를 듣고서 동승한 와이프가 말합니다.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지 않아 주로 제 의견을 따라가거든요.
그런 아내에게 김경수 지사의 이미지는 부정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거죠.
이번 토요일 광화문에 나가볼렵니다.
아내가 갈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아들만 데리고요.
정청래 전의원이
"국정농단때문에 첫번째 촛불이 있었다면 사법농단으로 두번째 촛불이 필요하다"
라고 이동영의 라디오에서 얘기하는 걸 들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광화문 촛불 하는 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