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으흐흑
5시쯤 데릴러 가는데 미안하고 안쓰러워 죽겠네요
젖먹이가 어미 잃어서 어쩌다 5마리를 떠안고
4마리는 정말 좋은 분들 만나서 종종 근황 구경도 하고
이녀석은 어쩌다 셋째로 눌러앉아....
그렇게......

집에서 날뛰다 잡혀와서 이게 뭔 봉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