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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부터 시작된 나의 고찰.
게시물ID :
gomin_176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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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힐러섹귀
★
추천 :
0
조회수 :
4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2/12 06:47:35
나의 문제점은 누군가를 가르치려드는 방향이 있는 거 같다.
지적질을 하거나 훈계를 하거나 잔소리를 하진않지만
끊임없이 권유하고 관련된 말, 영상들을 의지와 상관없이 보내며 보이지않은 억압을 한거같은 느낌이다.
조금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나의 작은 발버둥이 그들에겐 그냥 귀찮은 아재의 낯간지런 시선이랄까
그냥 다만 지금 20대들이 조금 더 크게 세상을 바라봐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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