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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원전 한국의 설날은 동지에서 시작했습니다 19일 대보름행사 소개
게시물ID : sisa_1126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nwood0
추천 : 1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2/15 20:56:54
옛날 기원전 한국의 설날은 동지에서 시작했습니다

음력으로 15일이 지나 정월대보름에 첫번째 망을 맞이하며 1도를 이룹니다
5개의 밤을 지나, 일년을 설계하는 날이기에
밤에 잠을 자지말라고 합니다
한배에서 난 두마리 강아지(사자)가 사자놀음을 합니다
전년의 농사짓고 남은 볏집을 달집태우기하고
새로운 달을 보면서 일년 농사를 점칩니다
율력서에서
천지인 3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어
모든 부족이 하늘뜻에 따라 화합하는 날이라 합니다

오는 19일 대보름 일주일 후에
역사적인 북미회담이네요

평화하고 하나되길
모두 한마음으로 빌어보기 좋은 날입니다 

행사 소개에 단상으로 적은 글
9천년 역사의 한민족 문화를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정월 대보름 달 구경, 창경궁으로 오세요

부럼 나눔·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행사…대형 달 모형도 설치


오는 19일 정월 대보름날 서울 창경궁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당일 오전 9시부터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정월 대보름 부럼 나눔 행사’를 갖는다.

홍화문 주변에서 관람객에게 땅콩과 호두 등 견과류가 들어있는 부럼 주머니를 증정하는 행사다.

오후 7시부터는 궁궐의 자연 속에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달밤에 과학’도 마련된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의 협조로

창경궁 대온실 주변에 설치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과 화성, 겨울철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한편 15일에는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대형 달 모형(지름 3m)을 설치해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를 갖는다. 

풍기대는 집복헌 뒤편 언덕 위에 자리해 궁궐과 대형 보름달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매일 저녁 7시부터는 달 모형에 조명이 들어와 가족과 연인들이 한해의 건강과 소원을 기원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신청은 없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2172-0103)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02-2172-0103)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설치한 대형 달 모형. (사진=문화재청)





오늘 날이 궂었으나

5개의 밤 사이에 열리는 16일의 촛불도 매우 밝은 횃불로 일년을 비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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