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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원내대표 나경원을 보면...예전 군대 불쌍한 선임같아 보인다 ..
게시물ID : sisa_1127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라더진
추천 : 14
조회수 : 16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2/19 01:22:42
 
 
학교에서 사회에서 가정에서.
평생 존재감 없이 맨날 치여 살다가
군대에서
선임이라는 진짜 최하하하하의 쥐꼬리 만한 대우를 처음 받아보면서...
그 쥐꼬리만한 대우를 감당할 능력이 없어서 선임자리 조차 옷에 안 맞아 버거워 보이는데도...갖잖떠는
김성태는 좀 좌충우돌하는 면은 있었지만 그래도 원내대표 자리가 나경원 처럼 전혀 겉도는 느낌은 아니였는데......
 
사람에겐 각자의 그릇이 있는법...
김성태 보다도 작은 그릇인 나경원에게 지금 그 자리는 너무 벅찬자리같다...
 
 
국회는 별 기대안하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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