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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류인 태권도만 살고!” 가라테 올림픽 제외 일본 울분
게시물ID : humordata_1800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루터기2
추천 : 12
조회수 : 3502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9/02/23 19:38:2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175166

야시로 히데키(55) 변호사는 이날 TBS 프로그램에 출연해 “태권도는 서울올림픽에서 채택된 뒤 정식 종목이 됐다”면서 “원래 태권도는 가라테의 아류인데 이제 태권도에 흡수될 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해외에서도 가라테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젊은층에게도 매우 인기”라면서 “가라테는 남겨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억울해 했다



...



일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울분을 토하는 글도 있지만 태권도보다 재미없고 대중적이지 않다는 솔직한 의견도 있다.

“가라테 고수들이 태권도에 출전해 태권도 선수들을 깔아뭉개면 되려나.”
“태권도가 형님이다. 어쩔 수 없다.”
“가라테는 국제 규칙조차 없지 않은가.”

“가라테 경기는 190개국에서 하고, 태권도는 고작 90개국에서 한다. 이상하다.”
“한국 로비에 당했다.”
“태권도라는 경기를 보면 고무가 통통 튀는 것뿐이다.”

“서툰 로비 탓”
“태권도는 일본의 가라테에서 파생된 것이다.”
“나 일본인이지만 가라테 제외는 어쩔 수 없다. e스포츠에서 마리오 게임을 정식 종목으로 채택해 달라. 일본 대표가 될 자신 있다.”



“한국은 전 세계 한류 억지와 반일의 공작 자금을 뿌리고 있다. 일본 파친코 자금이 흐른다.”
“일본은 왜 로비에 서툰 걸까.”
“일본에서 가라테하던 조선인이 조국에 돌아가 도장을 열었다. 그게 태권도다.”

“근데 가라테는 스포츠라기보다는 무술 아닌가. 어떻게 심판을 보지?”
“무술은 태권도에게 주고 우린 가라테 댄스 밀면 어때?”
“태권도도 하지 마라. 종합격투기 넣자.”

“가라테, 진심으로 하면 최강 격투기지만 경기로 하면 조금 모자라긴 하지.”
“일본 가라테는 통일된 조직도 없다. 원래 오키나와와 중국 등의 권법을 도입한 것이다. 일본 가라테가 원조라는 것도 없다.”
출처 https://m.fmkorea.com/best/162204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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